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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동결견 치료가 고민이라면..

동결견 치료가 고민이라면..

 

 

50세 이후에 나타나는 어깨질환이라고 하여
별칭처럼 붙여진 오십견은
최근들어 젊은 연령층에서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더욱 정확한 질환명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동결견은 어깨관절에 유착이 일어나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현상을 말하며
팔의 운동장애가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여러 제약이 올 수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밤에 통증을 느끼거나,
뒷좌석의 물건을 집을 때,
옷을 벗고 입으면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날로 부터
2~3달 후 본격적인 통증이 시작되어
물리치료나 운동을 해도 낫지 않고 계속 심해집니다.

 

 

 


어깨 유착이 오는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힘줄의 근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맞춰
찾아올 때가 많습니다.

 

찬 곳에 가면 아프고 밤에는 유착이 진행되어
더욱 아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동결견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어깨 힘줄이 가늘어지거나 닳아 떨어지는 현상에서 비롯됩니다.


이로 인해 근력이 떨어져
몸이 어깨 힘줄을 보호하고자 유착을 일으키고
유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다해도
1~2주 이상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계속 맞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해 치료를 받아도

갈수록 심해지는 병이라고 알려진 질환이
바로 동결견입니다.

 

즉, 이는 어깨 힘줄의 문제이기 때문에
힘줄 치료를 진행해야 유착이 진정되고

팔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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