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생존율 치료의 반응률을 높이려면?

담도암생존율 치료의 반응률을 높이려면?

담도암은 담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외국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종양이나 국내에서는 소화기 호발 종양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으나 초기 담도암에서는 별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대부분 환자들이 호소하는 상복부의 불편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은 일상적으로도 흔해 증상만으로 담도암 발생여부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담도암은 종양 자체의 성장 속도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분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예후가 불량합니다. 담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을 알아보겠습니다.

	1996-2000년	2001-2005년	2006-2010년	2010-2014년
남녀 전체	19.7%	22.8%	27.1%	29.2%
남	20.3%	23.4%	28.2%	30.1%
여	19.1%	22.4%	26.0%	28.4%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6년 12월 발표 자료>

앞서 말했듯 담도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에는 특징적 증상이 없어 대개 진단 받을 당시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하여 근치적인절제, 다시 말해 완치를 목적으로 병소와 관련된 모든 조직을 절제하는 것이 불가능할 때도 있어 치료에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요법들은 최근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큰 발전을 보였고, 수술 전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뒤 성공적인 절제가 가능했다는 보고들도 발표되어지고 있으나 아직은 그 방법의 효과가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근치적 절제술 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도 적용됩니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외에 진행성 담도암의 치료에는 효과적인 담도 배액, 통증 완화, 영양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가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유지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을 치료할 때 정상 세포와 조직을 손상하지 않고 순전히 암세포만 제거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작용의 종류와 치료는 받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한 치료와 그 다음 치료가 다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계획을 세울때는 치료 목적의 효과도 중요하나 부작용의 최소화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암치료중이나 암치료 후 신속한 면역력증간과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암환자 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상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데 있습니다. 독일 한 연구에서 5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면역증강과 영양치료를 받은 실험군에서 영양치료를 받지 않은 군에 비해 체중감소, 구토, 구역질, 식욕상실, 위장질환, 체중감소, 빈혈 등의 삶의 질의 수치가 평균 60%이상 향상되어 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 암환자에게 암치료 과정중이나 이후 신속한 면역증강과 특수한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암환자분들의 면역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면역력 강화라는 이슈를 중점으로 하는 양·한통합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의 양·한방 통합암치료란 항암효능을 증진하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완치율이 증가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인체가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면 암세포를 이기는 T세포·B세포·NK세포·대식세포 등의 면역세포들이 활성화 되며, 암의 전이·재발을 억제하는 기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골수 손상을 개선하여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의 감소를 방지하여 항암 및 암치료를 끝까지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실제로 항암중에 발생되는 피로를 개선하여 최선의 인체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런 통합의학적 관점은 MD앤더슨, 하버드 다나파버,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를 비롯한 해외 암센터에서도 진행되는 방식이며, 한방치료의 경우 한약이 세포자멸사와 분화를 유도하고 면역 시스템을 향상시키며, 암세포 신생 혈관 생성을 방해하여 항암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보고 등이 존재합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 독성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입증 또한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또한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까지 만질 수 있는 독일식통합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1심리치료와 음악치료, 면역 약선 요법, 플라워 테라피, 웃음치료, 미술치료, 운동강좌(태극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료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다양한 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개개인의 신체 상태와 증상에 맞춘 개인별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 효과를 냄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는 양·한방통합면역암치료와 독일식통합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병원 암센터의 치료를 서포트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치료입니다.

▶ 한방 면역치료 :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R 등

▶ 양방 면역치료 :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C 주사, 싸이모신 알파1,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요법 등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자체 임상병리 검사실, 불면증과 손발시림(저림) 또 섬유근통을 치료하는 NMS마그네틱, 산소치료실, 암환자분들의 불면증 치료에 적용하는 바이오피드백치료실, 고주파 온열 암치료실(온코써미아, 셀시우스, 리미션), 다기능 시술실 등과 같은 다양한 치료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암 환자의 편안한 휴식을 드리기 위해 매일 신선하게 제공되는 과일과 면역음료, 공기정화와 쾌적한 병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녹화벽면인 그린월, 1인실에서 4인실싸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병실, 휴게 공간을 비롯한 병원 내 정원과 운동 공간, 족욕실, 아로마 테라피실까지 암 환자의 편의와 치료를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은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멀리가지 않고도 숲 속 산책을 하시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5분에서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행치료를 받기 용이합니다.(서울성모병원 약5분/ 서울삼성·연세세브란스 약20분/ 서울아산병원 약30분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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