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치료 통합면역암치료와 병행효과는?
췌장암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들어 건강검진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예후가 좋은 췌장종양의 발견이 늘어나고 있는 양상입니다.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진단 받았을 때는 이미 주변 주요 장기로 암세포가 침윤해 있어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해진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는 담관 폐쇄로 인한 황달 또는 십이지장 폐쇄를 치료하거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완화적인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증상을 호전시키고 암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나마 췌장암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알려진 건 수술입니다만 이런 근치적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불과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술은 암이 췌장에 국한된 경우에만 적용되는데 앞서 이야기 했든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활용할 수 있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과 달리 췌장암에서는 효과적이라고 밝혀진 약제가 드물어 아직도 아주 소수의 항암제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근래에 들어서야 임상시험을 마친 젬시타빈의 췌장암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는 젬시타빈을 췌장암 기본 항암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췌장암의 치료는 어려울뿐더러 치료 성적 또한 그닥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없는 편입니다. 2011년 국내 자료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정도에 불과하고 20여년동안 향상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중 수술이 가능해 수술을 진행한 사람은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할 때 정상세포와 조직에 손상없이 순전히 암세포만 제거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치료 과정에서 여러 합병증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하신분들은 기존에 받고 계시는 암치료조차 힘들어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고통스러움을 잘 알기에 암에 대한 다양한 치료방법은 계속 연구되어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작용없는 항암제는 없습니다. 최근 동향은 이젠 단순히 치료를 위한 치료만을 벗어나환자의 전인적인 영역에서의 치료, 즉 치료 효과는 높이며 치료로 겪게되는 부작용은 최소화 하는 환자의 삶의 질에 큰 관심이 쏠리며 이를 고려한 치료제와 방법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적인 부분을 넘어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다양한 치료요법들과 프로그램들이 시행되고 있으며, 실제 선진국에서는 현대의학뿐만 아니라 보완의학 등을 함께 병행하여 다양한 치료를 시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이에 긍정적인 치료결과인 근거기반의 발표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암치료중이나 암치료 후 신속한 면역력증간과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암환자 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상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데 있습니다. 독일 한 연구에서 5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면역증강과 영양치료를 받은 실험군에서 영양치료를 받지 않은 군에 비해 체중감소, 구토, 구역질, 식욕상실, 위장질환, 체중감소, 빈혈 등의 삶의 질의 수치가 평균 60%이상 향상되어 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 암환자에게 암치료 과정중이나 이후 신속한 면역증강과 특수한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췌장암환자분들의 면역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면역력 강화라는 이슈를 중점으로 하는 통합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의 양·한방 통합암치료는 항암효능을 증진하는 치료로서, 이 경우에는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완치율이 증가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인체가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면 암세포를 이기는 T세포·B세포·NK세포·대식세포 등의 면역세포들이 활성화 되며, 암의 전이·재발을 억제하는 기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골수 손상을 개선하여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의 감소를 방지하여 항암 및 암치료를 끝까지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실제로 항암중에 발생되는 피로를 개선하여 최선의 인체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까지 만질 수 있는 독일식통합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1심리치료와 음악치료, 면역 약선 요법, 플라워 테라피, 웃음치료, 미술치료, 운동강좌(태극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료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다양한 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개개인의 신체 상태와 증상에 맞춘 개인별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 효과를 냄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는 양·한방통합면역암치료와 독일식통합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병원 암센터의 치료를 서포트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치료입니다.
▶ 장덕한방병원의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약물, 약침, 온열치료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법
→ 면역 발효 한약,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R 등
▶ 장덕한방병원의 양방 면역치료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
→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C 요법, 싸이모신 알파1, 미슬토 요법,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 면역암센터의 치료 시설 - TMS마그네틱: 불면증, 손발 시림·저림, 섬유근통을 치료 - 고주파 온열 암치료실(리미션, 온코써미아, 셀시우스) - 자체 임상병리검사실 - 다기능시술실 - 바이오피드백치료실: 암환자분들의 불면증 치료에 적용 - 산소치료실 등 |
○ 면역암센터의 편의공간과 시설 - 과일·면역음료 : 매일 신선하게 제공 - 그린월 : 쾌적한 병원 환경의 제공을 위해 설치된 녹화벽면 -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병실 :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 - 휴게 공간 : 미니 카페 등 - 병원 내 정원, 운동공간 - 족욕실, 아로마테라피실 |
장덕한방병원은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멀리가지 않고도 숲 속 산책을 하시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5분에서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행치료를 받기 용이합니다.(서울성모병원 약5분/ 서울삼성·연세세브란스 약20분/ 서울아산병원 약30분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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