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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어깨 결림 파스를 붙여도 소용없다면?

어깨 결림 파스를 붙여도 소용없다면?



어제 푹 쉬었는데도

목덜미가 자주 뭉치고 뻐근하여

뒷목, 어깨 주위를 주무르는 습관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특히 업무나 일상 생활에 방해될 정도로

어깨 결림이 심하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어깨 결림이 심해 파스를 붙이거나

마사지를 받기도 했지만

자고 나면 다시 돌아오는 어깨 결림 증상!

괴롭지 않았나요?



근막통증증후군은 목과 어깨를 감싼

승모근에 체질적인 원인으로

섬유화(점점 뻣뻣하게 굳는 현상)가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이 근막통증증후군의 특징은

평소에 몸을 활발하게 움직일 때는

미처 느끼지 못하다가

쉬거나 누웠을 때, PC작업으로 앉았을 때,

운전할 때 등으로 장시간 정지된 자세에서

어깨 결림을 자주 호소한다는 점입니다.



본인만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정말 고통스러운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깨 결림이 심한 경우에는

눈이 뻣뻣한 증상, 편두통 등을 보일 수 있고

10~20년씩 매일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

호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경우 힘줄과 근육이 유연해지도록

어혈(瘀血), 담적(痰積) 등의 노폐물을 녹여주면서

힘줄에 영양을 공급하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50대로 넘어가면서

회전근개파열로 진단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괜찮겠지'하고 증상을 키우지 마시고

제때 검사를 받고 치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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