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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어깨 충돌증후군 진단받으면 다 수술받아야할까

어깨 충돌증후군 진단받으면 다 수술받아야할까



오십견, 회전근개파열과 함께

대표적인 어깨질환 중 하나인 충돌증후군!




주로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배드민턴, 골프, 테니스 등의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어깨 충돌증후군 진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깨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으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할 거란 생각을 하십니다.


물론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꼭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수술 치료를 통해서도

충분히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우선, 어깨 충돌증후군의 원인을 알아볼까요?


어깨 충돌증후군 원인은

다음의 3가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① 견봉이라는 뼈가 자라나와

상완골두 뼈와 부딪히는 경우


② 오십견일 때 유착이 와서 부딪혀 생기는 경우


③ 회전근개 힘줄에 유연성이 점점 저하되어

상완골두가 관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어깨 충돌증후군 원인이 ①의 경우에 속하며

힘줄을 손상시킬 정도로 뼈가 많이 자라나왔다면

어깨수술병원에 가셔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②, ③의 경우는

비수술 치료를 통해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나 힘줄의 섬유화 현상이 원인인

충돌증후군일 때는 원인을 치료하여

충돌을 자연스럽게 방지하고,

상완골두가 어깨 관절 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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