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생존율, 국내 간암치료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간암생존율, 국내 간암치료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대부분의 간암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며 간경변증 등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수술이나 간 이식 등의 치료는 대략 30% 전후의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간암은 오랫동안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간암생존율 또한 낮은 암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 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들이 사용되고, 영상 의학의 발전과 암 조기 검진의 확대 실시가 맞물리면서 간암의 조기 진단 사례 또한 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간 절제와 이식 기법의 고도화, 경동맥화학색전술과 고주파 열치료 등 국소 간암치료법의 발달, 새로운 방사선치료법 및 표적치료제의 발달 등이 더해져 간암치료와 간암생존율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암종에 비하면 간암생존율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현저히 높아져 1990년대 말과 2014년의 간암 5년 상대생존율 추이는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1996년부터 2014년까지의 간암생존율은 다음과 같으며, 서구의 해당 수치가 15% 전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간암치료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96년~2000년: 13.2%

2001년~2005년: 20.2%

2006년~2010년: 27.9%

2010년~2014년: 32.8%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생존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간암 환자분들의 치료를 돕고자, 대학병원암센터의 간암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서포트(Support)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독일식통합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는 기존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반으로 하면서 심리치료, 면역주사요법, 식이영양치료, 고주파온열암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고압산소치료 등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가 시행됩니다. 

▶ 간암 환자의 면역력에 집중한 통합면역암치료가 진행되는 장덕한방병원

간 기능의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간암 환자분들의 면역체계 활성화에 집중한 장덕한방병원의 통합 면역암치료는, 환자의 진단과 증상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분들을 위해 입원 면역집중치료를 시행하며, 환자 개개인에 맞춘 치료 계획의 수립으로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암 환자분들의 원활한 치료를 돕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준비된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의 치료 시설을 소개합니다.

▶ 불면증, 손발 시림·저림, 섬유근통을 치료하는 TMS마그네틱

▶ 고주파 온열 암치료실(리미션, 온코써미아, 셀시우스)

▶ 자체 임상병리검사실

▶ 다기능시술실

▶ 암환자분들의 불면증 치료에 적용되는 바이오피드백치료실

▶ 산소치료실 등

▶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이동이 용이한 거리로 병행치료가 원활하도록 돕는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은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약 10분 거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병행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약 5분/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정도 소요)

<장덕한방병원 특강 시리즈>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3시

'항노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자문의 이시형 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직진 100m

국제전자센터 13층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강의실

신청 및 문의: 070-4905-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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