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 |
많은 사람들이 통상 '항암치료' 또는 '항암제치료' 라고 하는 것이 바로 항암화학요법입니다. 항암화학요법 즉 항암치료의 기본적인 원리는 빨리 자라는 세포를 죽이는 것이 기본적 원리입니다. 다만 문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우리몸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해주는 다른 정상적인 세포들도 죽이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암세포만 죽이는 치료, '표적치료제' 라고 있지만 아직은 적용할 수 있는 암종이 많지 않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목적에 따라 세 유형으로 나뉩니다.
1)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보조항암화학요법
2)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를 줄여서 가능한 한 유방을 보존하려고 시행하는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
3) 재발이 된 후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고 증상을 누그러뜨리고자 하는 완화 목적의 항암화학요법
이렇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특히 완화 목적일 때는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이어서 항호르몬제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 항호르몬제가 더 이상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 전이암때문에 증상이 심해져 완화용의 효과 빠른 약물이 필요한 경우 등에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됩니다. 예컨대 유방암이 폐로 전이되어 기침을 하고 숨이 찰 때, 뼈에 전이되어 통증이 심할 때 항암치료를 하면 증상이 비교적 빠르게 감소합니다.
보통,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보조 항암화학요법이나, 수술 전에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보통 3주 간격으로 4~8회 정도 시행합니다. 또한 완화목적의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그 횟수가 다양합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 |
일반적으로 한 가지 약제만을 투여하는 단일요법보다는 여러 약물을 함께 쓰는 복합요법이 더 효과적이나, 복합요법은 부작용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정맥주사로 투여하며,
혈액 독성, 소화기계의 점막 독성, 탈모, 전신 쇠약, 백혈구 감소증(혈액세포에 감염에 싸우는 백혈구: 백혈구가 적으면 감염이 잘 됩니다), 혈소판 감소증(혈액 응고에 관계하는 혈소판이 항암제에 의해 공격을 받으면 쉽게 피가 나고 금방 멈추지 않습니다), 조기 폐경, 구역질, 구토 등을 포함하여 전신에 미치는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각 회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둡니다. (대게 3주). 부작용은 약제와 투여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방암에 많이 쓰는 독소루비신(doxorubicin, 상품명 루벡스, 아드리아마이신RDF)을 장기간 투여했을 때에는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파클리탁셀(paclitaxel, 상품명 탁솔)은 말초신경계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 항암제보다 안전하리라고 생각되는 표적치료제들도 나름의 부작용이 있어서, 허셉틴은 심장 기능의 저하를 부를 수 있고 라파티닙은 설사를 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유방암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항암치료를 진행해야 하지만 감염에 대한 저항력 즉 면연력이 떨어지고 신체에 멍이 잘 생기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유방암 환자들의 모근세포를 공격해 탈모를 유발하고 소화기 점막세포를 공격하여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입안이나 입술의 수포나 궤양을 일으켜 식사가 어렵고 무기력 해지니 삶의 질은 저하되게 마련입니다. 그 때문에 유방암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유방암 항암치료 부작용은 줄여주고 치료효과는 극대화 시켜주는 "면역치료" |
항암치료는 평균적으로 약 20%의 반응률을 나타내므로 유방암 항암치료를 받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부작용만 남게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방암 항암치료에서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항암제에 대한 반응률을 향상시키면서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요악적인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양한방 통합치료를 병행하여 호전율을 높여주는 통합치료법이 필수입니다.
양한방 통합치료법은 양의학과 한의학이 조화롭게 적용된 치료법으로 기존의 항암치료와 면역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치료법입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체력을 증진시킵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B세포,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들은 암세포를 공격하여 억제, 사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꼐 암세포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켜 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추어 항암치료의 효과를 배가 시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환자의 면역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서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분들의 경우 독성이 강한 항암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의 효과보다 부작용으로 인해 되려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의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며,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항암치료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완화시킵니다. 증진된 체력과 면역력을 바탕으로 암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치료를 더욱 수월하게 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완화되므로 유방암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 "면역치료"는 |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 전,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또는 전이암, 말기암 환자분들을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수술 전, 후 면역관리: 수술 전, 후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며,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재발과 전이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 항암, 방사선 치료와의 병행: 암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할 경우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 재발, 전이암 치료: 현대의학적인 암치료를 마친 후 재발, 전이가 일어난 환자를 위한 집중 면역치료를 진행합니다.
· 말기암 치료: 말기암 환자분들의 통증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합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으로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양방 면역치료: 현대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 효과가 입증된 면역 치료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주사, 자닥신 주사, 셀레늄 요법, 미슬토 주사,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합니다.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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