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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암 치료

전립선암 3기 치료핵심은 면역력



전립선암 3기 치료핵심은 면역력




 ▶전립선암의 병기와 전이에 대해서


전립선암은 병기와 관련해 크게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암세포가 전립선 내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아래 표의 1기와 2기),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이는 없으나 암이 전립선을 벗어난 경우인 '국소적으로 진행된 전립선암'(3기), 그리고 주위 장기나 림프절, 뼈, 폐 등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퍼진 '전이 전립선암'(4기)이 그것입니다. 어느 단계에 속하든 환자의 연령, 신체 상태, 종양의 분화도 등을 두루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정합니다.




전립선 피막을 벗어난 전립선암(3기)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31-48%나 되고, 수술 후에도 종양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항암치료를 보조적으로 병행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재발 시에는 뼈로의 원격 전이가 가장 흔합니다. 다른 암종과 다르게 전이 환자의 대부분인 약 85%가 뼈로 전이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가 진행되는 부위가 주로 뼈로 직행하기 때문이며, 전립선의 암세포가 뼈와 친화력이 큰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뼈는 전립선암이 가장 먼저 전이 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의 뼈전이는 주로 요추나 골반, 대퇴골의 근위부, 흉추, 늑골, 흉골 등 몸통 골격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척추에 있는 정맥과 정맥총이 전립선 주위의 정맥총과 접하기 때문입니다.





뼈전이의 유형으로는 뼈를 과다하게 생성하는 골형성성 전이와 이와 반대로 골지주나 골피질과 같은 뼈조직이 파괴되면서 뼈가 약해지는 골흡수성(골용해성) 전이가 있습니다. 또한 두가지가 혼합으로 나타나는 혼합전이가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골형성성 전이로 뼈전이 환자의 약 80%가 이에 해당합니다.


뼈전이가 발생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뼈가 약해지면서 병적 골절이 일어나거나 뼈에 발생한 종양으로 인해 척수 압박의 위험이 생기며 이로 인해 마비나 감각이상, 거동이 어려워지는 등의 증상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전립선암 전이예방 및 치료 방법


암세포들은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더욱 활발하게 성장하여 전이 또는 재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립선암의 전이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근본 원인인 면역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면역치료로 꾸준한 면역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치료는 면역력과 더불어 체력을 증진시키므로 환자의 건강 상태에 부담을 최소화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이면서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완화시켜 치료를 더욱 수월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전이된 경우에는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항암치료 대신 남성호르몬을 제거 또는 억제하여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이성 전립성암의 가장 주된 치료 방법으로 호르몬 치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의 방법에는 외과적인 거세 방법으로 고환을 절제하는 고환적출술과 내과적 거세 방법인 황체형성 자극호르몬(LHRH) 촉진제 또는 여성호르몬제재 투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고환적출술보다는 황체형성자극호르몬 촉진제를 투여하는 치료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이성 전립선암은 호르몬치료에 잘 반응하여 반응률이 약 80-90%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호르몬치료는 치료 이후에 재발로 인해 내성이 나타나 남성호르몬 비의존성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이라고 부르며, 호르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의 치료는 2차 호르몬요법 또는 항암치료를 실시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방사선 치료나 마약성의 진통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치료에 따른 부작용이 심하고 암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면역력 감소의 상태에서는 치료효과가 떨어지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어 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므로 전립선암 전이 예방을 위해 또는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부작용 감소, 통증완화를 위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 전이예방에 도움을 주고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면역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체력을 증진시킵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B세포,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역세포들은 암세포를 공격하여 억제, 사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암세포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켜 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추어 항암치료의 효과를 배가 시킵니다.


면역치료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의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며,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항암치료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완화시킵니다. 증진된 체력과 면역력을 바탕으로 암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치료를 더욱 수월하게 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완화되므로 전립선암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전립선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 전, 후 면역관리, 전립선암 치료와의 병행, 재발 또는 전이암, 말기암 환자분들을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의 면역치료는 의사와 한의사의 협진으로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양방 면역치료: 현대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 효과가 입증된 면역 치료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주사, 자닥신 주사, 셀레늄 요법, 미슬토 주사,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합니다.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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