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면역력으로 승부하자 !

대장암 면역력으로 승부하자 !

 대장은  소장의 끝에서 시작하여 항문까지 연결된 긴 튜브 형태의 소화기관으로 길이가 약 150cm정도입니다. 보통 6m가 넘는 소장보다 짧지만 폭이 넓어 대장이라 부르는데 바로 이 부위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을 대장암이라고 부릅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며,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암, 즉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입니다. 그밖에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같은 것들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종성 용종에서 기원하게 되는데 선종성 용종은 대장의 가장 안쪽 층인 점막에서 생겨 점점 커지다 그중 일부가 암으로 변하며, 일단 변하고 나게 되면, 대장벽으로 침윤해 들어가게 됩니다. 대장암의 치료 방법을 정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대장암의 병기를 정확하게 판정해야합니다. 대장암의 병기는 애슬러-콜러 분류법으로 1~4기까지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1기

A : 암세포가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

B1 : 암세포가 장벽 내에 머물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2기

B2 : 암세포가 장벽 외로 나갔으나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3기

C1 : 암세포가 장벽 내에 머물고 있으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C2 : 암세포가 장벽 외로 나가고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4기

D : 간, 폐, 뼈 등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

 대장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있습니다.

 ▶ 수술 

대장암 초기는 내시경적 절제술 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암의 침윤 정도가 깊거나 암세포의 분화도가 나쁠 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개복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 수술은 종양을 포함해 충분한 안전거리까지 장을 절제하고, 주변 림프절은 함께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양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에 따라 정제하는 범위가 달라지며, 절제 후 남은장기들을 서로 연결하는 문합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항암치료 

대장암 치료시 항암치료는 여러 목적으로 시행되는데, 가장 큰 목적은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 보조요법이며, 이 외에는 수술 전 보조요법이나 전이성 대장암 치료를 위한 항암치료가 시행됩니다. 대장암 항암치료에 사용되어지는 항암제의 종류는 5-FU · 카페시타빈 · 이리노테칸 · 옥살리플라틴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표적 치료제인 베바시주맙 · 세툭시맙 · 레고나페님 등이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주로 직장암 2 · 3기 환자들의 수술 전 · 후 보조요법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는 항암치료와 함께 병행하여 시행되며, 전이성 대장암의 경우에는 증상 및 통증 완화를 위해 실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장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하더라도 재발과 전이의 위험은 남아있습니다. 재발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술로 다 제거되지 못한 암세포들이 신체 내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시 증식하여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암세포는 우리의 신체가 건강할 때에도 하루에 수천개씩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의 면역력이 좋은 상태일때에는 면역체계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체계 즉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에는 암유발을 억제하던 면역세포들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암치료제재는 강한 독성을 갖고 있어 암세포를 사멸하고 억제시키기도 하지만 암세포와 같은 특질을 지닌 정상조직에도 손상을 가해 부작용을 유발하고 면역력과 체력, 기력을 저하시켜 치료에 대한 반응률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암치료의 핵심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면역치료로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부작용을 잘 극복하고 암치료의 반응률을 높이는 것이 성공적인 치료의 쟁점이 됩니다. 그래서 암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하시게 되면 더욱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신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B세포 · NK세포 · T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 이 세포들이 암세포를 공격하여 우리 신체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환경을 조성해 항암치료 등 기타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시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항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치료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환자분들에게 부담 없는 치료방법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한의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서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 전이 ·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통합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입니다.

 - 고주파 온열 요법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미슬토 요법 · 자닥신 요법 · 셀레늄 요법 · 거슨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온열 요법 · 면역 약침 · 면역 비훈 요법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