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가 진단법으로 건강지키기

유방암 자가 진단법으로 건강지키기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칭해 말하는 것으로,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 다른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근래들어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국내에서도 유방암의 발생이 꾸준히 증가해 여성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특별한 징후가 없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하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한국 유방암학회와 국립암센터에서는 30세가 넘으면 한 달에 한번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할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자가 진단은 생리가 끝난 후 5~7일 사이에 하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이 시기가 유방이 가장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생리 전에는 유방이 단단해지고 전체적으로 큰 덩어리가 잡히기도 하며 통증이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을 알아보면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병이 진행되게 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건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트병의 증세일수도 있습니다.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일 수도 있으며, 유두가 함몰되기도 합니다.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며,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이 있어서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증상을 띕니다.

암이 진행하면 유방 피부의 부종으로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질 수 있는데, 이것은 피부 밑의 림프관이 암세포에 의해 막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이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가 되면 커진 림프절이 만져지기도 하며, 암이 더욱 더 진행되면, 커진 암 덩이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_내가 알고싶은 암>

 위의 증상들을 토대로 유방암 자가 진단법으로 유방암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 거울 앞에서 관찰하기 

거울 앞에서서 주로 유방의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우선 자연스럽게 양팔을 내리고 차려 자세를 취합니다. 그리고 난 후 유방의 전체적인 윤곽이 매끄러운지, 유방의 양쪽 크기가 같은지, 피부에 주름이 있다거나 움푹 들어가거나 울퉁불퉁하지는 않은지,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두에서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지는 않는지 관찰합니다.

또한 양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끼거나 양손을 허리에 대고 팔과 어깨를 살짝 앞으로 수그린 자세에서도 유방을 살펴보는데 차려 자세에서는 미처 보지 모샜던 변화를 조금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앉거나 서서 만져보기 

직접 유방을 만져 보면 좀 더 유방의 변화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앉거나 선 자세에서 한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유방을 만져 봅니다.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제외한 세 손가락으로 유방을 약간 눌러 비비는 느낌으로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시계방향을 따라 원형을 그리며 만져봅니다. 또한 위 · 아래로 쓸러 올려보거나 내리면서 혹은 유방을 바깥쪽에서 유두를 향해 어려 방면에서 꾹꾹 눌어보기도 하며, 유두를 부드럽게 짜서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살펴 봅니다.

 · 누워서 만져보기 

누우면 유방이 평평하고 두께가 얇아져 자가 검진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유방의 아랫부분과 유두 밑 부분의 이상을 좀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쪽에도 이상한 멍울이 잡히는지 만져 봅니다. 이때 어깨 밑에 베개나 수건을 받치면 자가 검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유방암 면역요법이 답이다_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지음>

암세포는 우리의 신체가 건강할 때에도 하루 수천개씩 생겨납니다. 하지만 우리의 면역력이 좋은 상태일때는 우리의 면역체계에 의해 암세포들은 억제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에는 암유발을 억제하던 면역세포들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면역관리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혹시 지금 암치료 중에 계시다면, 면역치료를 병행하셔서 더욱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에서는  한의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 전이 ·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통합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게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입니다.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미슬토 요법 · 고주파 온열 요법 · 자닥신 요법 · 셀레늄 요법 · 거슨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온열 요법 · 면역 약침 · 면역 비훈 요법 · 소시올 R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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