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호르몬치료도 부작용이 있다 ?
유방암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 · 항암치료 ·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이 가능한 유방암 환자의 치료는 수술로 유방의 종양과 종양 주변 부위 및 림프절을 절제하여 제거 한 후 수술 후 보조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술 후 보조요법은 수술로 미처 다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와 미세 전이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수술에서 회복한 후 항암치료를 실시하고, 대개 4~8차례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 항암치료가 끝난 후 방사선치료나 호르몬치료를 실시하게 되는데, 수술이 어려운 유방암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에 따라 항암치료 · 방사선치료 · 호르몬치료 중 알맞는 치료방법을 실시해 유방암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면서 증상을 완화시켜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호르몬 치료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을 차단해 유방암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여성호르몬은 유방을 구성하는 유방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정상세포뿐만 아닌 유방암세포 역시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이 수용체와 결합하게 되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학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유방암 호르몬치료는 수술 후 보조요법 또는 재발성 유방암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체내 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호르몬 치료는 환자의 병기나 암의 종류, 호르몬 수용체 우무에 따라 가능여부를 파악하여 적합한 경우 실시하게 되며, 일반적으로는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효과적으로 나타납니다.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기 전에 암세포 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양을 측정하여 양성 반응의 수치가 높을수록 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높습니다.
유방암 호르몬 치료제로서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제재은 타목시펜인데,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호르몬 치료제 입니다. 타목시펜은 폐경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수술과 항암치료 이후 보조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타목시펜같은 항호르몬제재는 대개 경구로 매일 1~2회 복용하는데, 일반적으로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호르몬 치료는 체내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정확한 용량과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 치료는 항암치료에 비하면 비교적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는 편이지만 환자에 따라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타목시펜 복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안면홍조와 같은 폐경기 증상, 질 분비물, 부종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오심이나 관절통, 생리 불순, 불안감, 질 출혈, 체중감소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타목시펜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자궁내막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복용 기간 중에는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에는 임신을 피하도록 권고합니다.
이처럼 유방암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하더라도 약 20~30%의 환자에게서 재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은 재발하게 되면 치료가 더욱 어렵고,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가 발생하는 전시성 재발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암 수술 후 재발 방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암 수술을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세포들은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암세포들이 몸에 남아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시 성장하고 증식하여 암이 발생돼 재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치료의 부작용이 암으로 인한 고통보다 더 커 치료를 이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암치료란 치료의 반응률을 높이며,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통증과 증상이 완화되어지며, 이런 치료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것들의 근본은 면역력에 있습니다. 즉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면역치료와 암치료를 병행함으로 더욱 효과적인 치료반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 · NK세포 · B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면 암세포를 공격하여, 우리 몸 스스로가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환경을 만들어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때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 치료 부작용과 통증,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환자분들에게 부담 없는 치료입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에서는 한의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 · 호르몬 치료와의 병행, 전이 · 재발 ·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통합 유방암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입니다.
- 고주파 온열 암치료 · 셀레늄 요법 · 자닥신 요법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거슨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약침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비훈 요법 · 소시올 R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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