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재발과 전이를 막는 면역치료"
전립선암은 서구에서는 남성의 암중 발생률 1위이며, 사명률 2위의 아주 흔한 질병입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남성에서 인구 10만명 당 367.6명이 발생하여 발생률 5위의 암입니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 직장 앞쪽에 있는 밤톨만 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샘세포의 암)입니다. 종양 조직의 분화 정도와 세포의 특성 등에 따라 유형을 구분하는데, 널리 쓰이는 분류 방식은 도널드 글리슨이라는 병리학자가 제시한 것으로 분화도가 가장 좋은 1등급부터 최하인 5등급까지로 나눕니다. 분화가 잘 되어 있을수록 예후도 좋습니다.
전립선암의 치료 후에는 재발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합니다. 검사는 혈중 전립선특항원(PSA)검사와 직장수지검사,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 방사성 동위원소를 투여하고 하는 검사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전이 · 재발은 골반 등의 림프절과 뼈 같은 곳에서 잘 일어나므로 이런 부위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하게 됩니다.
· 생화학적 재발
치료 후 추적검사에서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생화학적 재발이라고 합니다. 생화학적 재발은 보통 국소적 전립선암의 근치적 치료 후 첫 5년 안에 약 30%에서 나타나고 8년쯤 후에 임상적 재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화학적 재발이 반드시 임상적 재발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임상적 재발이 발생하더라도 그 시기가 매우 다양합니다.
· 림프계 전이
전립선암은 흔히 림프계를 통해 전이되며, 그 빈도는 종양의 크기와 병기 및 생물학적 성질과 관련됩니다. 암이 림프절을 침범했다면 근치적인 전립선 절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환자의 생존 기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림프절 침범의 위험성이 큰 환자군에게는 비수술적 치료법이 적절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림프절 절제술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혈행성 전이
전이가 있는 80%의 환자에서 혈관계를 통한 전신 전이의 일환으로 골(뼈)의 전이 병소가 관찰됩니다. 림프계 전이가 외장골의 폐쇄 림프절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과 달리, 혈행성으로는 골 전이가 가장 많아서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85%에서 발견됩니다. 이 가운데 뼈를 과다하게 생성하는 순수 골형성성 전이가 80%, 골지주나 골피질이 파괴되는 순수 골 흡수성(골용해성) 전이가 5%, 혼합 전이가 15%가량 됩니다. 빈번한 전이 장소는 요추, 골반, 대퇴골의 근위부, 흉추, 늑골, 흉골 및 두개골 순입니다. 골 전이가 이처럼 몸통 골격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것은 척추에 있는 천골전 정맥의 정맥총이 전립선 앞부분과 전립선 주위의 정맥총과 교통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폐, 간 등으로도 원격전이가 되며 폐 전이는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5~38%에서 나타납니다.
수술 후 국소재발이 나타난 경우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이고 전이성 재발이 일어난 경우에는 대표적인 치료법인 남성호르몬을 박탈하는 호르몬 치료가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인 거세 방법인 고환을 절제하는 고환적출술과 내과적 거세방법으로 황체형성 자극 호르몬 촉진제 또는 여성호르몬제재 투여를 통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대부분의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긴 하나 치료가 진행되면서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이라고 부르며, 치료에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마친 후에 재발이 나타난 환자분들은 통합의학적인 관점을 갖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반응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치료에 더 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분들, 부작용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은 면역치료와 암치료를 병행하여 진행하시면 더욱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증진된 면역력을 바탕으로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키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NK세포, B세포,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공격하여 성장을 억제 · 사멸시키며, 암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면역력저하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켜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완화시켜주어서 전립선암 환자분들께서 수월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보다 더 높은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촉진합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한의사와 가정의학과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후 면역관리, 각종 암치료와의 병행, 재발, 전이, 말기암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 양방 면역치료: 현대 의학게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요법,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자닥신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면역 온열 요법,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면역 발효 한약, 소시올 R 등
▼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항암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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