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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암 치료

췌장암 수술후 면역관리를 통한 전이,재발 방지



췌장암 수술후 면역관리를 통한 전이,재발 방지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입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입니다.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길이가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입니다. 위의 뒤쪽에 위치해 십이지장과 연결되고 비장 즉 지라와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세부분으로 나뉩니다. 십이지장과 가까운 부분이 머리(두부)이고 중간 몸통(체부),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미부)입니다. 머리 부분과 몸통 사이를 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췌장암 치료에 있어 1기~2기의 췌장암은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므로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5년 생존율이 췌장암 3기와 4기에 비해 훨씬 높은 편입니다. 반면 췌장암 3, 4기는 기본적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그 중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가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보아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췌장암 4기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불가능하며 완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완치를 위한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에 대해서는 전신화학요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췌장암 진단 후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동맥, 간동맥 등 주요 동맥이 침습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종양의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췌장 두부를 포함하여 이와 붙어있는 십이지장, 담도 일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 되고,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을 포함한 췌장의 미부와 비장까지 함께 절제하는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췌장암은 성공적으로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과 전이의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약 60~80%의 환자에서 재발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술 후 2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하게 됩니다. 췌장은 십이지장, 담도, 담낭, 비장 등 여러 장기에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해부학적 위치가 복잡하고,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서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꾸준한 면역관리를 통해 전이 및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력 저하입니다. 수술로 종양을 제거 했다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와 미세 전이들은 제거 되지 않고 몸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암세포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재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재발과 전이가 되지 않도록 꾸준한 면역관리를 통해 재발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치료란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수술 후 항암·방사선 치료와 함께 병행하여 부작용은 완화하고 호전율은 높여 주며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 통합의학적인 치료법입니다. 


우리 몸에는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NK세포, T세포, B세포와 같은 면역세포가 있는데, 이 면역세포들은 암세포를 공격하여 억제, 사멸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암환자분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면역치료를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재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줍니다. 특히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 시 치료의 반응률을 높여 치료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 면역치료의 효과  


· 면역 증강 효과: 한약재에서 추출한 피토케미컬 성분은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 체내 면역세포 활성화: 면역세포인 NK세포, T세포, B세포의 기능과 활동을 강화시키고 골수 기능을 정상화 시킵니다.

· 암세포의 자연사멸 유도: 면역치료에 사용되는 면역약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종양의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항산화작용을 통한 기력 증진: 항산화 활동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저하된 기력을 증진시킵니다. 

·항암, 방사선치료 부작용 완화: 항암 및 방사선치료 시 손상된 정상세포의 재생을 도와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킵니다.




 #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면역치료"는 


췌장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 전,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또는 전이암 말기암 환자분들을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수술 전,후 면역관리: 수술 전, 후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며,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재발과 전이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암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 할 경우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 재발, 전이암 치료: 이전 치료로 인해 떨어진 치료 반응율을 높여주며,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춰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말기암 치료: 현대 의학적인 치료로 더이상 효과가 없는 말기암 환자분의 통증 완화와 삶의 질을 개선시켜 줍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으로 양방과 한방의 이점을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양방 면역치료: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효과가 입증된 면역치료법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C주사, 자닥신 주사,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하는 면역치료법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 등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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