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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유방암 재발 면역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유방암 재발 면역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대개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로 보는데, 유방암은 10년이 지나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방암 수술 후 2년이 지났다면 재발에 관련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시의 병기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유방암 재발 역시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효과적인 유방암 재발 치료가 가능합니다. 유방암 재발은 유방암 수술 후 국소 재발과 전이성 재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소재발이란 원래 암이 발생했던 유방에 다시 암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전이성 재발은 유방암을 처음 진단받을 당시 원격전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치료 이후 추적검사를 진행하다 유방 외 장기에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국소 재발과 같이.. 더보기
위암 치료 핵심은 면역력이다? 위암 치료 핵심은 면역력이다? 일단 위암으로 진단되면 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해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그 중에서도 종양의 크기가 작고 분화도가 좋은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없어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치료 기준을 넘어선 조기위암과 2~3기의 진행성 위암은 수술로 암과 주변의 림프절을 제거해야 합니다. 암이 더욱 진행되어 위 주변 림프절이 아닌 멀리 떨어진 위치의 림프절에까지 전이 되었거나, 복막에 파종 되었거나, 간이나 폐, 뼈 등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에는 국소적 치료 방법인 수술은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온몸에 퍼진 암세포들에게 두루 효과를 미칠 수 있는 전신적인 치료 방법이 필요하고, 그것이 항암화학요법(항암제를 주사하거나 경구 투여하는 약.. 더보기
난소암, 고주파온열암치료로 암세포 죽이기 난소암, 고주파온열암치료로 암세포 죽이기 여성의 생식기는 질과 자궁, 난관과 난소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궁의 아래쪽으로 질과 연결되는 부위를 자궁경부, 자궁의 좌우 양쪽의 난관을 통해 복강내부로 열려있으며, 난관 양쪽 끝에 위치해 있는 부위가 바로 난소입니다. 난소는 여성의 몸에서 생명의 씨인 난자를 생산하고 월경 주기를 조절하며 여성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젊음을 유지해 주는 여성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난소암이란 그런 난소에 발생한 암을 의미하며,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 기질 종양으로 구분합니다. 이 중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난소 상피세포암이 전체 난소암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 난소 상피세포암의 세포형태에 따른 세.. 더보기
폐암말기 면역요법이 답이다 폐암말기 면역요법이 답이다 폐암의 경우 조기 검진 방법이 없고 초기 증상이 전혀 없어 진단시 3~4기일 확률이 80% 입니다. 게다가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다른 암보다 많습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전이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의 20~50%가 재발을 보입니다. 흔히 전이되는 곳은 뇌, 뼈, 간과 다른쪽 폐입니다. 폐암 말기란 1~4기 중 4기에 해당됩니다. 암이 진행된 정도 혹은 단계를 병기라고 하는데, 악성흉수, 반대편 폐에 또 다른 암이 있는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가 4기에 해당됩니다. 이는 이미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있기 때문에 수술을 통한 근치적 절제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폐암 말기 환자.. 더보기
간암치료의 근본적인 치료방법 간암치료의 근본적인 치료방법 간암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간암의 근본적인 발병원인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내 간에 없던 암세포가 갑자기 생겨났구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언제나 암세포와 정상세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원래 정상 세포 안에는 암을 일으키는 암 유전자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함께 있습니다. 서로 상반 된 이 두 유전자가 균형을 이루며 서로를 견제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저하되어 균형이 깨어지면 억제되어 있던 암 유전자가 기지개를 펴고 암세포로 변해 간암이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건강한 몸상태에서는 암을 일이키는 유전자가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혹 간암을 일으.. 더보기
난소암 증상과 치료방법 난소암 증상과 치료방법 여성의 생식기는 질과 자궁, 난관과 난소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궁의 아래쪽으로 질과 연결되는 부위를 자궁경부, 자궁의 좌우 양쪽의 난관을 통해 복강내부로 열려있으며, 난관 양쪽 끝에 위치해 있는 부위가 바로 난소입니다. 난소는 여성의 몸에서 생명의 씨인 난자를 생산하고, 월경 주기를 조절,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여성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난소암이란 난소에 발생한 암을 의미하며,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 기질 종양으로 구분하는데 이 중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난소 상피세포암이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난소 상피세포암의 세포형태에 따른 세부 분류 · 장액성 난소암(Sero.. 더보기
항암치료와 면역력 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 면역클리닉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암환자 치유" 입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암 질병의 퇴치에 목표를 두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것은 암을 가진 사람의 치유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암은 10년 생존률이 50%에 불과합니다. 0기와 1기 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이나 전립선암처럼 진행이 완만한 암까지 포함한 평균 통계이지요. 그렇기에 암환자들의 치료는 암 질병퇴치 뿐만아니라 암환자의 모든 영역에서의 치유가 이루어 져야, 암을 이기고, 암환자의 삶 또한 치유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시기에 오로지 항암에만 매진하고 다른 치료를 등한시 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이더라도 면역력을 올리기 위한 여러 치료가 필요하.. 더보기
면역으로 이기는 혈액암 치료! 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 면역클리닉입니다. 오늘은 면역치료와 혈액암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백혈병은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조양세포 (백혈병세포)가 출현하는 질병입니다. 보통 혈액암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백혈병을 떠올리시겠지만, 사실은 가장 흔한 혈액암은 림프종이랍니다. 아무래도 드라마나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백혈병의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것 같아요. 백혈병은 드라마속에서 주인공이 시한부 선고를 받는 등 복선 역할로 자주 활용되었지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기적적으로 병을 극복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백혈병은 결코 만만한 질환이 아니랍니다. 급성백혈병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1년 내에 90%가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에요. 물론, 적절한 치료를 받.. 더보기
혈액암 면역으로 이기자~ 혈액암 면역으로 이기자~ 혈액암이라고 하면 보통 백혈병을 쉽게 떠올리실텐데요. 하지만 제일 대표적인 혈액암은 림프종이라는 것인데요. 많은 국민들을 울고 웃게했던 드라마속에서 자주 듣던 이름이라 림프종보다는 백혈병이 훨씬 익숙하실 겁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 시한부 선고는 복선 역할을 톡톡히 해주게 되는데요. 주인공이 백혈병에 걸리게 되고 기적적으로 완치가 되는 상황은 사실 백혈병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백혈병은 만만한 질환이 아닙니다. 급성백혈병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1년 내에 90%가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물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수명을 연장하거나 드라마에서처럼 완치도 가능하지만, 그런 사례가 흔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백혈병은 초기에는 빈혈로 .. 더보기
난소암치료 고민해결! 난소암치료 고민해결! 난소암은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난소는 자궁의 좌우에 붙어 있는 아몬드 모양의 장기로서 난자를 성숙시키고 배출하는 등의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의 역할을 하는데요. 난소암은 '조용한 살인자' 라고 불릴 정도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대부분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고 재발도 많아 생존율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는 암입니다. 난소암은 보통 폐경기 전후에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10년 사이에는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층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젊은 여성의 발생 위험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견 당시 75% 이상이 암의 진행정도가 3기 이상이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