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깨병원 - 목욕을 하다가....(보내는 글) 목욕을 하다가.... 어느날 가족과 함께 목욕을 하러 갔다. 아들이 등을 밀어주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하다. 팔이 왜 뒤로 안올라가지?' 그때는 뭐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지나갔는데 그때부터인가 팔이 점점 안올라 가면서 밤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병원을 싫어하던터라 그냥 시간이 지나며 낫겠지 하면서 지냈지만 통증은 점점더 심해졌다. 나중에는 숟가락을 들지 못할 정도롤 아프기 시작했다. 정말로 이 통증은 밤에 더 아프기 때문에 대부분 꽤병인지 아는 서러운 병이기 때문이다.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치료를 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그런 찰나에 신문을 보는데 나의 증상과 거의 따 맞아떨어지는 증세를 고친다는 장덕 한의원이 나왔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부평점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