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생존율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여느 암도 그렇지만, 초기의 폐암은 특히 자각증상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조기발견이 굉장히 어려운 암에 속합니다.
때문에 폐암 판정을 받은 실제 환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폐암 3기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여기에 폐암 4기로 진단 받은 환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2015년 발표된 폐암의 검진권고안에서는 55~74세에 해당되는 성인 중 30갑년 이상의 고위험흡연자군에 속하면 1년에 1번씩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폐암 가운데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폐암종류인 비소세포폐암 4기 생존율은 단 1%에 그칠 정도로 치료예후가 좋지 않아요!
<폐암 4기 생존율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
폐암 4기 증상 가운데 가장 흔한 현상인 전이는 림프관이나 혈액을 통해 퍼지게 되는데, 이렇게 주변 림프절로 먼저 전이되고, 몸 전신으로 확산이 됩니다. 뼈, 뇌, 간, 부신, 신장, 심장 등의 장기로도 원격전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1기~폐암 4기로 병기구분이 가능하지만 약 15%를 차지하는 소세포폐암의 경우 급속히 성장하여 조기에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폐암 4기라는 병기가 아닌 제한병기와 확장병기로 구분됩니다.
<폐암 4기 생존율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
소세포 폐암은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며 전신으로 전이가 이어지기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제한병기에 속할 때는 항암과 방사선 동시치료를 진행하며, 확장병기의 소세포 폐암은 항암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폐암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모두 부작용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수술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가슴과 팔의 통증, 숨이 차는 증상이 올 수 있으며 방사선치료는 방사선 폐렴, 심신피로, 식욕저하, 식도염, 피부염 등을, 항암화학요법은 탈모, 빈혈, 구토, 변비 또는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 4기 생존율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분들이 폐암증상이 나타난 이후부터는 체력과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상태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 상태로 수술이 진행되면 수술로 인한 합병증은 물론 수술후 회복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수술 전에 면역치료를 병행할 경우 면역력이 향상되어 체력보강과 보다 강화된 면역체계를 바탕으로 수술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수술, 치료전 또는 후에 면역치료를 병행하는 분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실제로 수술 및 치료에 대한 환자분의 고통과 부담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면역치료법과 폐암 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한방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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