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깨치료

회전근개증후군 남아있는 힘줄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회전근개증후군 남아있는 힘줄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회전근개란 어깨관절을 덮개처럼 덮고 있는 근육의 모임으로, 팔의 회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근육을 말합니다. 이 네 개의 근육(극상근, 견갑하근, 극하근, 소원근)중에서 제일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 것은 극상근으로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근육입니다.







극상근의 힘줄에 생긴 염증은 어깨 관절 자체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계속적인 외상에 의한 기계적인 자극과 불충분한 회복은 극상근 힘줄의 조기 마모와 국소 허혈을 일으키며 염증 반응과 섬유화, 석회화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엔 파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 힘줄에는 신경의 분포가 적어 회전근개가 섬유화되어 닳아 떨어지기까지 10년이 넘는 동안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파열이 많이 진행되어 근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유착이 오게 되어 통증을 느끼고 이때쯤 병원을 찾아 MRI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게 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회전근개파열의 대표적인 유형은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옷의 팔꿈치 부분이 헤어져 구멍이 나듯, 힘줄 안에 구멍이 생긴 경우

2. 힘줄의 두께가 가늘어진 경우

3. 힘줄이 오목하게 패인 경우

4. 논바닥이 말라 갈라지듯, 힘줄이 갈라진 경우

5. 힘줄의 탄성이 감소하면서 부풀어 올라 오히려 두꺼워진 경우

6. 힘줄이 끊어진 경우






나이가 먹으면서 누구나 힘줄이 닳아서 떨어지기 때문에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한다는 것은 남아있는 힘줄의 기능을 살려서 평생동안 잘 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남아있는 힘줄의 섬유화를 해결하여 탄성을 회복시키면 근력이 살아나 유착이 풀어지게 되므로 통증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더 이상 파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힘줄이 닳아 떨어졌더라도 남아있는 힘줄에 탄력이 있으면 근력이 형성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여러 검사와 진료경험을 토대로 회전근개의 여러 질환을 일으키는 전체적인 상황과 섬유화를 진단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 효과와 함께 재발을 방지할 수 잇습니다.







또한 양 · 한방 비수술치료방법을 도입하여 침치료 · 약침치료 · 한약치료 · 충격파(ESWT) · DNA주사치료 · 인대강화주사(프롤로테라피)치료 · 어깨 관절강 내 주사치료 · 힘줄도수치료 · 맞춤운동치료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