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3기 면역요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요

폐암3기 면역요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요

폐암이란 폐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2015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3년에 발생한 암 중 폐암은 전체 암 발생의 10.3%로, 전체 암 중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남성의 암 중에는 위암과 대장암에 이어 발생 빈도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폐암은 암세포가 폐를 구성하는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에서 처음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폐로 이동해 발생한 전이성 폐암으로 분류합니다.

원발성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하며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소세포폐암이 치료법과 예후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조직검사의 결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폐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적 제거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환자의 약 80~85%를 차지하며 다음의 3가지 종류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 편평세포암 : 주로 중심 기관지에서 시작되며 남자에게서 흔하고 흡연과 관려이 많으며 주로 발생하는 부위가 심장등에 가려지면서 단순 흉부 사진으로 조기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선암 : 폐의 말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증식,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다른 시소세포폐암에 비해 확률과 예후가 나쁘다

- 대세포암 : 폐의 말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빠르게 증식,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다른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편입니다.

소세포폐암은 부분 흡연력이 많은 환자에게서 발생하며, 폐암 환자의 약 15~20%를 차지합니다.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높아 초기에 림프절 전이나 혈액을 통하여 간, 뇌, 전신의 뼈, 폐, 부츠, 신장 등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페암3기 치료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필요한 경우 수술 전 후로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통한 보조요법을 시행합니다. 3B기의 경우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특히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실시하며, 종양이 흉벽을 침윤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침범된 흉벽을 제거하고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암환자의 면역력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 스스로가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강화를 치료의 최대 목표로 두고 있으며, 암 환자의 면역력 상태를 혈액검사 수치로 확인하고 지속적인 면역상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한방과 양방 두 방면의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의 원리는 한방과 양방이 크게 다르지 않는 치료입니다. 한방면역치료에는 면역온열요법 이라는 치료와 양방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바이오포톤요법이 있습니다. 이 면역요법들은 각각의 치료 방법을 통해서 체내의 심부온도를 40도 이상 올려 암세포만을 파괴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이 치료 방법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에서 생기는 부작용을 겪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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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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