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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양쪽어깨통증 알고보니 회전근개파열 증상

양쪽어깨통증 알고보니 회전근개파열 증상

 

 

"어느 날 부턴가 양쪽어깨통증이 발생하였고

최근에는 책장에 있는 책을 꺼내는 일 조차

어려워졌습니다.

한 번은 옷을 갈아입는 도중에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면서

애를 먹었어요."

 

 

 

 

계속되는 양쪽어깨통증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던 환자분은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의 대부분은

오랜기간 동안 어깨 회전근개의 탄력성이

떨어져 부분 손상이 일어난 경우입니다.

 

 

 

이러한 회전근개의 섬유화

(오랜 시간에 걸쳐 탄력성이 저하된 상태)는

대부분 체질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에서 파열이 주는 어감때문에

힘줄이 뚝 끊긴 것과 같은 모습을

연상하기 쉬운데요.

 

 

 

 

끊어진 경우는 무척 적으며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 힘줄이 오목하게 패인 경우
◇ 힘줄의 두께가 가늘어진 경우
◆ 힘줄 안에 구멍이 생긴 경우

 

◇ 힘줄이 갈라진 경우
◆ 힘줄이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부풀어 올라 오히려 두꺼워진 경우
◇ 힘줄이 끊어진 경우

 

 

 

 

그런데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이 느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사실 회전근개 힘줄에는 신경분포가 적습니다.

때문에 회전근개가 일부 섬유화되어

닳아 떨어지기까지 10년 넘게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파열이 점점 진행되면서

근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유착으로 인한

양쪽어깨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힘줄이 닳아 떨어지므로

회전근개파열 증상이 있더라도

모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줄이 닳아 떨어졌더라도

남아있는 힘줄에 탄력이 있다면

근력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전근개의 섬유화를 해결하여

남은 힘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한방 치료가 적용된다면

어깨의 정상적인 기능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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