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깨치료

오십견 증상 밤에 더 아프다

오십견 증상 밤에 더 아프다

 

 

현재 오십견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극심한 어깨 통증 때문에

매일 매일이 힘드실 겁니다.

 

 

 

 

유착성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으로 불리는

오십견은 어깨관절에 유착이 발생하여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현상을 말해요.

 

어느 날부터 밤에 통증을 느끼거나

뒷좌석의 물건을 집을 때

옷을 벗고 입으면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날로 부터

2~3개월 후 본격적인 통증이 시작되는데요.

 

 

 

 

오십견 증상 중 하나는

밤에 통증이 훨씬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심해지는 현상의 원인을

어혈(瘀血)로 보기 때문
찬 곳에 가면 아프고
밤에는 유착이 진행되어
더욱 아픔을 느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외에 다음의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팔을 앞, 옆으로 들어올리기 힘들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 안된다
▶ 팔을 아래에서 들어올리면 귀에 붙지 않는다.
▷ 눕거나 앉을 때 팔이 불편해 베개, 쿠션으로 받쳐줘야 한다.

 

 

 

▶ 오십견을 치료한 1~2년 후에 반대쪽 팔에도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밤에 잠들기 힘들 정도로 어깨 통증이 심하고 옆으로 누워 잘 수가 없다
▶ 어깨통증이 심해 식욕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다

 

▷ 길을 걷다 누군가와 부딪히면 너무 아프다
▶ 보통 6~8개월 동안 증상이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위의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어깨의 힘줄이
닳아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력이 저하되어
몸이 회전근개 힘줄을 보호하고자
유착을 일으키고,
유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다 해도
1~2주 이상의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이 주사를 2~3번 맞다보면
이후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즉, 밤에 더 아픈 오십견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회전근개 힘줄의
문제이기 때문에 힘줄치료를 먼저 진행해야
유착이 진정되고 예전처럼 팔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본인의 어깨 상태를 체크 해보세요"

 

☞ PC 접속자라면 여기 클릭 <어깨 자가진단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