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수술이 필요할까?

오십견 수술이 필요할까?

오늘 살펴볼 어깨질환은

바로 밤마다 쑤시는 어깨통증의 원인인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의 정식 질환명은 유착성관절낭염으로

대부분의 오십견 환자들은

심한 어깨통증과 함께 운동장애가 오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여러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오십견의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는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너무나도 고통스럽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통증에 견디다 못해 

스테로이드 주사처방을 받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 주사치료를 받는다 해도

통증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치료하려면

오십견 수술 또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있는데요.

실제로 오십견 수술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오십견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회전근개 힘줄이 닳아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는 현상에서 비롯됩니다.

이로 인해 근력이 점점 떨어지며

우리 몸은 힘줄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어깨 유착을 일으킵니다.

동시에 강한 어깨통증과 함께

팔이 잘 올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 원인은 회전근개 힘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힘줄 본연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힘줄 치료는 오십견 수술이 아닌

비수술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료를 통해 힘줄의 탄력성을 되살려주면

유착이 자연스럽게 멈추고

결국에는 팔이 올라가게 됩니다.

지난 15년여 동안 5만여 어깨환자를

진료해온 장덕한방병원은

오십견의 원인해결을 위해

양방과 한방의 비수술 치료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