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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이 설마..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이 설마..


장시간 핸드폰, 컴퓨터 사용을 하다보면

괜히 어깨 부위가 자주 결린 거 같고

등 통증과 함께

목이 아프고 뻣뻣한 느낌이 생깁니다.




그러나 가벼운 어깨결림, 등 통증을 넘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등 통증이 의심되는 병을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방에서 보는 근막통증증후군이란

어깻죽지, 날개죽지 목줄기 등이

찌뿌듯하고 무겁거나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목이나 어깨를

감싸고 있는 바깥층 승모근이

체질적인 영향으로 인해

섬유화가 진행되는 데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굳거나

심하게 뻐근한 느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한 일부 환자들에게는

편두통이 나타나거나 일자목, 주위산만

또는 눈이 뻣뻣한 느낌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일상 생활에 여러 불편이

따르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50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회전근개파열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평소에 움직이고

일할 때에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쉬거나 누울 때,

또는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등의

정적인 자세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환자들은 쉬면 쉴수록

통증의 강도가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질환은 

활동할 때 통증이 나타나는 반면,

근막통증증후군의 환자들은

오히려 쉴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격입니다.




운동을 해서 땀이 난다거나

사우나에 가면 부드러워지는데

자고 나면 똑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은

섬유화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환자 중에 심한 경우에는

10~20년 씩 매일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괴롭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근막통증증후군"은 힘줄이 예전처럼 유연해지도록

어혈이나 담적 등의 노폐물을 녹여낸 다음

힘줄에 영양을 공급시켜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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