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수술 받기 전에 이것 체크할 것

회전근개파열 수술 받기 전에 이것 체크할 것

회전근개란 어깨 관절낭 주위의 근육힘줄 구조로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전근개에 이상이 생겨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 어깨 힘줄이 끊어진 걸까?'하고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힘줄이 끊어질 가능성은

극히 드문 편입니다.

오랫동안 회전근개의 탄력이 떨어져

부분 손상이 일어난 경우이거나

대부분은 아래 유형처럼

힘줄의 두께가 가늘어지나 패이거나 구멍이 발견됩니다.

원래는 유연한 고무줄에 비유될 만큼

탄력적이었던 힘줄이 점점 탄력성이 저하되어

나일론 끈처럼 되는 '섬유화'과정을 거쳐

오랜 시간 닳은 결과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힘줄이 닳아 떨어졌더라도

남아있는 힘줄의 섬유화를 해결하여

탄력성을 회복시키면 근력이 살아나고

유착이 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 뿐만 아니라 파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힘줄이 닳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진단이 나왔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전근개파열 수술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경우는 꼭 받아야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수술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노원 장덕한방병원에서는 환자의 어깨 상태를

영상진단검사 등을 통하여

수술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이때 회전근개 힘줄의 파열 정도 뿐만 아니라

근력, 연령대, 통증 등의 4가지 사항을

감안하여 지금 수술이 필요한 환자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1분이면 충분해요!

 

어깨통증이 계속된다면

어깨 건강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