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재발 방지하는 식습관 운동 그리고 면역치료
대장암 치료를 마친 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크기의 종양이 남아 다시 자랄 경우, 대장암재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기 대장암의 치료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대장암재발 방지를 위해 수술 후 보조적인 항암화학요법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꾸준한 검진도 권장되며, 지속적인 운동과 생활 관리 등을 꾀해야 합니다.
대장암은 지방 섭취의 증가나 식이섬유소 섭취 감소, 체중 증가 등과 관련된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대장암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잡곡, 채소의 섭취량을 높이며, 과체중 이상일 때는 체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을 피하고 담백한 가금류, 생선, 두부 등을 먹는 것이 좋으며 발효된 유제품도 권장됩니다. 과음을 줄이고 운동으로 활동량을 증가시키면 대장암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장의 연동 운동이 감소되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라 대장 표면 세포가 암을 유발하는 물질과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대장암재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대장암 환자분들의 식단 관리를 돕는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의 약선항암식단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이처럼 식생활 관리가 권장되는 대장암 환자 분들을 위해, 약선항암식단을 비롯해 과일과 면역 음료의 제공 등으로 환자 분들의 식단 관리와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양사 분들과 쉐프 분들의 협업으로 영양과 맛을 고루 계산한 식단을 구성하고 환자 분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합니다.
약선항암식단은 장덕한방병원에서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는 세로토닌 프로그램의 한 갈래입니다. 장덕한방병원의 세로토닌 프로그램은 식생활뿐만 아니라 대장암 환자분들의 삶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심리치료와 음악치료, 면역 약선 요법, 플라워테라피, 웃음치료, 미술치료, 태극권, 요가 등,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대학병원암센터의 대장암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서포트(Support)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독일식통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반으로 하면서 심리치료, 면역주사요법, 식이영양치료, 고주파온열암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고압산소치료 등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가 시행됩니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은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운동으로 꾸준한 체중 관리에 노력하는 것이 권장되는 대장암 환자분들의 일상생활을 도우며, 철마다 바뀌는 자연 풍경을 느끼실 수 있게 합니다.
<장덕한방병원 특강 시리즈>
2월 27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암환자에게 옥시토신이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이시형 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직진 100m
국제전자센터 13층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강의실
신청 및 문의: 070-4905-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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