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3기 통합 면역치료란?
대장암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누어지며, 대장암의 병기는 종양의 장벽 침윤정도에 따라서 1기에서 4기까지 병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3기란, 대장 점막에 발생한 암세포가 근육층 이상으로 침윤되었거나 장벽을 뚫고 주변 장기에 침윤한 경우 또는 주변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를 말하며, 진행성 대장암에 해당합니다. 진행성 대장암은 암세포가 대장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장벽 바깥과 림프절까지 퍼진 상태이므로 재발이나 전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 3기의 치료는 종양의 위치와 침윤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수술을 통해 종양과 주변 조직을 절제하고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종양이 결장에 위치한 결장암 3기의 경우 수술을 시행한 후에 항암치료를 실시할 수 있으며, 종양이 직장에 위치한 직장암 3기의 경우 항문 괄약근의 보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수술 전에 보조요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같은 수술후 보조요법은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암세포들과 미세전이를 제거하여 재발과 전이가 일어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더라도 약 20-50%의 환자는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재발은 남아있는 대장 조직이나 수술 문합부에서 다시 암이 발생하는 국소 재발 또는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를 통해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되거나 장벽을 뚫고 복강 내로 퍼지는 복막전이 등 전이성 재발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국소 재발과 함께 전이가 동반되는 광범위한 재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재발이 일어나게 되면, 거듭되는 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며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장암의 재발과 전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이 재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 저하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통합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암의 근본 원인인 면역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고 있는 면역세포들은 암세포를 공격하여 우리 몸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 환경을 조성하여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암치료와 더불어 암세포에 작용하므로 치료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치료에 사용되는 면역 약물은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각종 암치료로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키며, 손상된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과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증진된 체력과 기력을 바탕으로 암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의 효과가 더욱 높아지며 치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 협진을 통해 환자분들의 체질과 진행 상태에 따른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 양방 면역치료: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주사, 자닥신 주사, 셀레늄 요법, 미슬토 주사,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약침, 면역 발효한약, 면역 비훈요법, 면역 온열요법, 소시올 R 등
면역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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