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재발·전이 면역치료는 어떻게?

대장암 재발·전이 면역치료는 어떻게?

대장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근치적 수술치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20~50%는 대개 수술 1-2년

이내에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암의 재발은 국소재발과 전이성 재발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대장암의 국소재발은 이전에 암이 발생했던 부위 주변에 다시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수술 문합부위와 그 주변부위에서재발이 나타나고 골반강 내에 재발, 비뇨기나 생식기에 침범이 일어나는 재발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전이성 재발이란 암이 처음 발생한 원발장기가 아닌 다른 장기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재발되는 것을 말합니다. 크게 혈행성 전이, 림프전이, 복막전이로 나눠집니다.

▷ 혈행성 전이 : 대장암의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혈관을 타고 전이를 일으키는 것

▷ 림프전이 : 림프관을 통해 림프절을 침범하여 전이가 일어나는 것

▷ 복막전이 : 암세포가 장벽을 뚫고 나와 씨가 뿌겨지듯 복강 내로 퍼져 전이가 발생하는 것 (복막파종)

대장암의 전이성 재발시 대장의 혈액과 힘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에 간은 대장암의 전이가 잘 생기는 장기입니다.

그래서 간 전이는 대장암 환자의 가장 큰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폐, 뼈, 부신, 뇌 등으로도 전이가 발생합니다. 대체로 국한된 장소에 단독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국소재발)보다 국소재발과 전이가 동반되는 광범위한 재발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근치적 절제에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대장암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함에 있어 근치적수술이라는 것은 그저 육안으로 보이는 암을 제거하는 것이기에 대장암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신체내에 있는 모든 암세포를 제거한것은 아닙니다. 대장암재발은 수술로는 제거되지 못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세포들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다시 암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이 재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저하를 해결하는 면역치료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면역력은 병과 싸우는 능력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암치료 받는 환자분들에게 있어서 면역력이 뒷받침이 된다면 더욱 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적으로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재발이 나타난 환자분들은 통합의학적인 관점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으며 현대의학적인 치료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거나 체력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환자분들께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치료입니다.

NK세포, T세포, B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면 암세포를 공격하여 우리 몸 스스로가 암과 싸울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암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효과를 더욱 배가시킵니다. 또한 면역세포 활성화와 함께 항상화 활성 물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저하된 체력을 증진시키는 치료입니다. 암치료 시 환자분들의 체력이 회복되면 치료를 받을 때 부담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어떻게 극복하는가하는 것 입니다. 면역치료는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로 인해 손상된 정상세포의 빠른 재생을 도와 암으로 인한 통증과 치료 부작용 등 증상을 완화시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킵니다.

장덕한방병원의 면역치료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입증된 양방 면역치료법으로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자닥신 요법,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고농도 비타민 C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요법 등이 있으며,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방 면역치료법으로는 면역 발효 한약,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