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완치를 향하여] 유방암 항암 부작용관리와 한방면역치료

[유방암 완치를 향하여] 유방암 항암 부작용관리와 한방면역치료

 유방암치료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암치료는  유방암 재발과 전이 예방에 필수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치료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해 많은 환자분들의 항암치료를 어려워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항암제의 작용기전때문입니다. 항암제는 세포분열이 빠르게 일어나는 암세포의 특징을 이용하여 이런 특징을 지닌 세포를 공격하여 억제하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 내에 정상세포중에서도 세포분열이 빠른 모낭세포 · 골수세포 · 점막세포등이 존재하는데 항암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하지 못하여 정상세포에도 암세포와 동일하게 억제하거나 손상을 가해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잘 알고 있는 것은  탈모입니다. 항암제에 의해서 모낭세포에 손상이 가해지면 모발이 약화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유방암 항암치료에 주로 쓰이고 있는 독소루비신 · 에피루비신 등의 안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탈모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점막세포가 손상되는 경우는 흔하게 구내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구강 내 점막이 손상되면 입안이 건조해져 궤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할 때 상처가 생기는 것을 주의하고, 입안을 자극시키는 음식은 피하며, 입안의 상처 · 궤양으로 감염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항상 입안에 청결을 유지하고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부작용을 완화해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골수세포가 억제된 경우에는 골수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 백혈구 · 혈소판의 수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적혈구의 수가 감소하면, 빈혈 증상이 나타나 피로감 · 호흡곤란 ·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감염에 쉽게 노출되며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혈소판이 감소하면 작은 상처에도 출혈이 지속되어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환자는 작은 상처라도 생기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 외로 배변관련장애(식욕부진 · 변비 · 구역 · 구토 · 설사)가 흔히 발생하고, 드물게는 수족증후군 · 심장독성 · 말초신경병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펴본 항암치료의 부작용들은  대개 항암치료를 중단하게 된 후 수일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가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나며, 항암치료 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암으로 인한 고통보다 더 크게 느끼셔서 삶의질이 낮은 투병생활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환자분들도 계십니다. 심할 경우 항암치료가 환자의 건강을 역으로 해칠 우려가 있다 판단되어지면 항암치료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치료에 있어 치료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면역력입니다. 암치료는 환자의 건강상태가 뒷받침될 때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을 성공적으로 이겨내는 데 중요한 것은 치료의 반응률을 높이고, 전이 · 재발을 막는 것 뿐만 아닌 치료의 부작용을 잘 극복하며 높은 삶의 질로 치료를 견뎌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체력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통합면역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면역치료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 · T세포 · B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게 되면 암세포를 공격하여, 우리 몸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환경을 만들어 항암치료와 병행하였을 때 보다 더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 치료 부작용과 통증,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환자분들에게 부담이 없는 치료입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에서는  한의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 · 재발 ·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부작용을 완화하며,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통합 면역암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방면역치료를 살펴보면  한의학에서는 '부정거사'라 하여 '정기' 즉 면역력과 체력을 높이고, '사기' 즉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자연치유를 통해 암을 극복한 많은 환자분들은 바로 면역력을 높인 결과입니다. 자연치유의 방법을 한의학적으로 연구하여 면역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온열 요법, 면역 비훈 요법, 면역 관장요법 등으로 발전시켜 현재 항암치료같은 암치료와 병행하여 한방 면역치료를 진행해 보다 더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에 근거해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입니다.

 - 고주파 온열 암치료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미슬토 요법 · 셀레늄 요법 · 자닥신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 거슨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하며,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약침 · 면역 온열 요법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비훈 요법 · 소시올 R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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