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뼈전이, 폐전이 완치를 향하여] 항암 부작용관리와 한방병원 면역치료
유방암의 암세포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몸속에 퍼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유방 외의 다른 부위에서 암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원격전이라고 하여 원래 종양이 있던 원발 장기를 벗어나 다른 장기에 암이 발생한것을 말합니다. 병기로 구분하자면 유방암 4기에 해당합니다. 유방암 4기는 종양의 크기나 침윤의 정도와는 관계없이 원격전이가 일어난 경우를 말하며 전이성 유방암에 해당합니다.
유방암의 전이는…
주로 뼈전이>폐전이>간전이>뇌전이 순으로 전이의 빈도가 높게 발생합니다. 특히 뼈로의 전이가 가장 많은데, 유방암세포가 뼈와 친화력이 강한 성질이기 때문에 흉추와 요추 등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전이가 일어나게 되면 전이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둘 이상의 장기에서 다발성으로 전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이가 발생하게 되면 유방암 4기에 준해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유방암 4기는 이미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있는 상태이므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같은 전신치료가 필수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방암 전이 항암치료의 부작용 ?
오늘은 유방암전이치료 중 항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항암치료는 전신적인 치료이며, 유방암이 전이가(뼈전이, 폐전이, 간전이, 뇌전이) 된 상태에서는 고식적이긴하나 최종적으로는 완치를 목적으로 한 치료로 시행됩니다. 항암치료는 분명 지금 나와있는 암치료중 전신적으로 암세포를 억제하며 사멸하는데 탁월한 치료방법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항암제로 인한 독성 또한 만만치 않아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항암제는 세포분열이 빠른 세포를 표적세포로 삼아 그런 특징을 가진 세포에 작용하도록 고안된 치료제 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의 정상세포중에서도 암세포처럼 세포분열이 빠른 정상세포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골수세포 · 위장관의 상피세포 · 모공세포 등입니다. 이런 세포들이 항암제로 인해 손상되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탈모 · 구역질 · 구토 · 전신쇠약 · 백혈구 감소증 · 혈소판 감소증 · 조기폐경 등입니다.
부작용은 약제와 투여기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유방암에 많이 쓰는 독소루비신을 장기간 투여했을 때에는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파클리탁셀은 말초신경계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항암제보다 안전하리라고 알고있는 표적치료제들 또한 나름의 부작용을 지니고 있어서(허셉틴=심장기능 저하 / 라파티닙=설사) 누구나 항암치료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작용들이 많은 문제를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병변의 고통과 극심한 통증으로 만으로 충분히 부담이 되는데, 부작용으로 인해 면역력까지 저하되면 체력적인 부담까지 더해지면 치료반응률 또한 나타나지 않으며,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삶의 질 또한 저하되어 심한 환자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항암치료를 무작정 중단하는게 맞을까요 ?
결코 아닙니다. 항암치료는 전신적인 암치료를 위해 가장 탁월한 치료방법임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부작용은 줄여주고 치료반응률을 높여주는 면역치료를 항암치료와 더불어 병행하는 것이 보다 더 올바른 방법일 것입니다.
암세포 너는 어디서 왔니 ?
사실 암세포는 언제나 우리 몸에 정상세포와 함께 공존합니다. 다시말해 원래 정상세포 안에는 암을 일으키는 암 유전자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함께 있습니다. 이런 두 유전자가 균형을 이루며 서로를 견제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어떤 이유에서 이 균형이 깨지면 억제되어 있던 암 유전자가 기지개를 펴고 암세포로 변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균형이 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바로 정답은 면역력에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 면역력도 좋을 때는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저하되면 면역 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를 죽이지 못해 결국 암을 발생하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암치료로 인해 현저히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치료가 필요한것입니다.
면역치료란?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유방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B세포 · NK세포 ·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공격 · 억제 · 사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암세포에 작용하기때문에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 · 사멸하여 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여주며, 또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춰 항암치료와 병행하였을 때 보다 더 긍적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유방암전이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의 저하된 체력과 면역력을 회복시키며,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항암치료시 나타나는 부작용과 증상,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이로인해 유방암 환자분들의 삶의 질 또한 크게 개선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사의 협진으로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 · 호르몬치료와의 병행, 재발 · 전이 ·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은 완화하며,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하여 통합 유방암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환자분들이 치료받고 계시는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최대 30분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치료를 병행하시기 더욱 용이합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입니다.
- 고주파 온열 암치료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미슬토 요법 · 자닥신 요법 · 셀레늄 요법 · 거슨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비훈 요법 · 면역 약침 · 면역 온열 요법 · 소시올 R 등
▲ 최OO님 / 유방암(폐전이, 흉골전이, 간전이, 뼈전이) 호전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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