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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한방 간암 면역 치료, 간암의 3가지 종류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간암입니다. 간암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하는데요~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즉 간암은 크게 3가지로 나눠지지요. 먼저 간을 구성하는 주된 세포인 간세포에 암이 발생하는 간세포암이 있습니다. 간에 있는 세포 중에서 간즙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고 있는 세포를 담관세포라고 하는데 이 담관세포가 암으로 변한 것을 담관암이라고 한답니다. 또한,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간으로 옮겨와서 증식하는 경우를 전이성 간암이라고 합니다. 간으로 전이되는 암으로는 대장암이 가장 흔하며, 유방암, 위암, 췌장암, 폐암 등도 간으로 전이가 됩니다. 우리가 보통 간암이라고 말하는 것은 간세포암을 뜻하며,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이 간세포암입니다. 다음에 또 만날게요~ ^^ -장덕한.. 더보기
항암음식의 으뜸 - 김치 항암음식의 으뜸 - 김치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십자화과 채소로 위암과 대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양념으로 쓰이는 마늘, 생강, 파, 무 등은 암을 예방하고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양념 중에서 마늘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과거에는 겨울철에 신선식품을 구하기 어려워 김장김치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젖산 등 영양소를 섭취하였다. 요즘은 언제 어디서나 영양가 높은 식품을 구하기가 쉽지만, 김치가 갖는 향균, 항암작용,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등은 무엇도 따라올 수 없다. 한의학적으로 볼때 배추와 무는 기운이 찬 음식이고,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은 열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이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영양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 더보기
간암이 뭐길래! 간암이 뭐길래! 흔히 간암이라 부르는 것은 성인의 원발성 간암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간세포암종을 의미합니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간암의 약 8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이며 그 외 암종은 드뭅니다. 많은 분들이 간암의 주된 발병 원인으로 알코올을 꼽으실텐데요. 때문에 회식이나 모임이 많은 연말만 되면 간암에 대한 뉴스나 건강 프로그램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알코올이 간암의 발병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간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B형 간염입니다. C형 간염, 간경변증, 알코올성 간질환, 비만 또는 당뇨와 관련된 지방간질환 등이 간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암 위험요소들에 노출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단기간에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 십년에.. 더보기
폐암! 담배만 안피면? 폐암! 담배만 안피면? 폐암! 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담배를 머리속에 떠올리실텐데요. 알고 계시다시피 폐암의 주된 발병원인은 담배가 맞습니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담배를 피거나, 간접흡연을 할 기회가 많은 환경에 자주 노출된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담배를 피지 않으면 폐암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최근엔 담배와 전혀 상관이 없는 환경에서 폐암에 걸리는 사례가 종종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 주된 원인은 '라돈' 이라는 물질로서 건축자재에 많이 포함된 물질이라고 합니다. '새집증후군'이나 '빌딩증후군'이라고 하여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한때 매스컴을 시끄럽게 했던 적이 있는데요. 무슨 건물이 언제 지어지고 건축자재로 이런 것을 쓴.. 더보기
한국인의 고질병 위암 한국인의 고질병 위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을 꼽자면 단언컨데 위암이 가장 흔한 암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성 발병률 1위로 잘 알려진 위암은 평생 남자 7명 중 한명은 위암에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감기처럼 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위암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인데요. 위암은 발병률 못지않게, 사망률도 매우 높기로 유명하여,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위암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암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통증, 빈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더욱 진행되면 구토나 토혈, 혈변이나 복부에 종.. 더보기
뇌종양 후유증비상! 뇌종양 후유증비상!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말합니다. 뇌종양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서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구분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막에서 발생한 경우를 말하며, 전이성 뇌종양은 말 그대로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뇌로 전이되는 경우인데 이것을 이차성 뇌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뇌종양은 전체 암 발생의 0.9%를 차지하며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발병율은 낮아지고 생존율은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특히 뇌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신경초종 같은 양성 뇌종양의 5년 생존율은 무려 95%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뇌종양의 무서운 점은 후유증입니다. 생존율은 매우 높게 나타나지.. 더보기
난소암치료 고민해결! 난소암치료 고민해결! 난소암은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난소는 자궁의 좌우에 붙어 있는 아몬드 모양의 장기로서 난자를 성숙시키고 배출하는 등의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의 역할을 하는데요. 난소암은 '조용한 살인자' 라고 불릴 정도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대부분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고 재발도 많아 생존율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는 암입니다. 난소암은 보통 폐경기 전후에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10년 사이에는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층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젊은 여성의 발생 위험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견 당시 75% 이상이 암의 진행정도가 3기 이상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방광암 참으면 병됩니다 방광암 참으면 병됩니다 방광암이란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요로상피세포에서 유래하는 이행상피세포암종(요로세포암종)이 방광암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방광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육안적 혈뇨인데요. 소변 색깔이 간장색에서 선홍색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소변에서 혈괴(핏덩어리)가 나오거나 배뇨의 시작이나 끝에만 피가 비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혈뇨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을 의심하지 못하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또한 혈뇨가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방광암을 비롯한 요로계의 암에 걸렸다고 할 수는 없으며 암의 진행 정도와도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체중 감소와 골 전이에 의.. 더보기
췌장암 수술로 해결? 췌장암 수술로 해결?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90%이상은 외분비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췌장암은 '이자'라고도 하며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으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암은 다른 암들과는 달리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항암제가 매우 드뭅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췌장암에 쓰인 항암제가 단 한가지일 정도로 치료가 어려운 병인데요. 지금은 젬사이타빈이라는 약제가 개발되면서 현재 췌장암의 가장 기본적인 항암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하기 전까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여러가지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 더보기
자궁경부암 예방하세요 자궁경부암 예방하세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입니다. 자궁경부암에서 가장 많은 종류는 편평상시세포암이 약 80~90%를 차지하며, 다른 한 종류는 선암으로 10~20%를 차지합니다.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암 발생의 7위를 차지하였는데요. 아시다시피 자궁경부암은 암 질환 중에 유일하게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라는 것이 있는데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발견되며, 이것이 발견되면 자궁경부암 발생위험도가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며,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암을 피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