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마사지, 스트레칭은 3분이면? OK!

"족저근막염 마사지와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은 3분이면? OK"

 

어깨 오십견은 노화가 시작되는 50대 전후에 주로 발병된다고 하여 붙여진 병명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발에도 오십견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특히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수 있는 운동을 했거나
오랫동안 걷거나 서 있던 날이면 발바닥이 유독 당기고 아픔을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이처럼 발바닥 통증을 일으키는 족부질환의 종류로는 지간신경염, 무지외반증 등이 있지만

이 가운데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대표적인 족부질환이 바로 족저근막염입니다.

 

 

 

50대 이후 여성들에게 주로 호발되고 있는 족저근막염은

치료를 받으면서 아래의 족저근막염 마사지, 스트레칭을 하루에 3분씩 꾸준히 해주시면 

족저근막(발바닥 힘줄)의 신축성을 높여주는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캔, 음료수병을 사용한 족저근막염 마사지

 

 

㉠ 아픈 발의 발바닥을 캔 또는 음료수병 위에 닿도록 둔다.

㉡ 발뒤꿈치 - 가운데- 앞까지 골고루 롤링해준다.

㉢ 발바닥 롤링을 3~5분 동안 반복적으로 마사지하듯 실시한다.

㉣ 아침에 일어나 바로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수건을 이용한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 바닥에 앉아 아픈 발을 앞쪽으로 쭉 뻗는다.

㉡ 수건으로 발 볼부분을 감은 후 무릎을 쭉 편 채로 수건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다.

㉢ 이 상태로 15~30초 정도 유지하고 풀어주는 것을 3회 이상 반복해준다.

 

 

 

○ 서서하는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 아픈 발을 뒤에 두고 뒤꿈치는 바닥에 붙인 자세로 서있는다.

㉡ 벽쪽으로 기대면서 뒤쪽 장딴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한다.

㉢ 이 자세로 10~15초 정도 3회 반복한다.

 

 

 

 

대부분 발꿈치 안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는 특징적 증상이 있지만

모든 족저근막염 환자들이 이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은 또 아닙니다.

 

 

따라서 장덕한방병원 만성통증센터에 내원하여 초음파, X-ray의 영상 진단 검사와 보행검사, Pain view를 통해 족저근막이 정상적인 상태인지 여부를 진단받은 후, 현재 나에게 양방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한방치료가 필요한지도 면밀히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빠른 시일내에 병원 내원이 어렵다면 장덕한방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음의 <발건강 자가진단테스트>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1분이면 충분해요! 발건강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