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깨통증병원, 오십견이란

부산어깨통증병원, 오십견이란

 

40~50대 중년층이라면 어깨에 통증이 오면

막연하게 오십견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50대 연령대에 자주 발병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정확한 질환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라 부릅니다.

 

 

 

 

오십견이란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유발되는 흔한 어깨질환 중 하나로,
밤에 통증이 더 크게 나타나고,

찬 곳이나 비가 오는 날에 더욱 아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포근한 날씨, 사우나에 갈 경우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기도 합니다.

 

 

 

※ 오십견 증상

㉠ 밤에 잠들기 힘들 정도로 어깨통증이 삼하고 옆으로 누워 잘 수가 없다.
㉡ 팔을 앞, 옆으로 들어올리기 힘들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 안된다.
㉢ 팔을 아래에서 들어올릴 때 귀에 붙지 않는다.

㉣ 눕거나 앉을 때 팔이 불편해 쿠션이나 베개로 받쳐줘야 한다.
㉤ 우연히 누군가와 부딪히면 극심한 어깨 통증이 느껴진다.
㉥ 보통 6~8개월 동안 증상이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오십견이란 어깨질환이 나타나는 주요원인은
섬유화로 인해 회전근개 힘줄의 닳아서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는 현상에서 비롯됩니다.

 

이 때문에 근력이 점점 떨어지고

몸이 힘줄을 보호하고자 유착을 일으키고,

유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오십견이란 어깨질환 때문에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맞는 분들도 계시는데
처음 1~2주 동안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계속 맞다보면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는데요!

 

오십견을 치료하려면 우선적으로

정확한 어깨상태와 원인을 진단해봐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오십견 원인을 어혈[瘀血],

섬유화로 인한 힘줄의 손상 등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큰 원인으로는 섬유화를 꼽아볼 수 있습니다.

 

만일 섬유화로 인한 힘줄의 손상문제라면,
힘줄을 원래 상태처럼 유연하고 탄력있게 재생시켜
손상 및 파열을 멎게하고 이후 파열로 일어난

염증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부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부산어깨통증병원 장덕한의원으로 문의하시면
빠른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본인의 어깨 상태를 체크 해보세요"

 

☞ PC 접속자라면 여기 클릭 <어깨 자가진단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