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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어깨통증 원인 혹시 극상근 파열 증상일까?

어깨통증 원인 혹시 극상근 파열 증상일까?



우선, 극상근이란 어깨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 중 하나입니다.


극상근은 회전근개의 근육이기 때문에

극상근에 파열이 발생하면

회전근개파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극상근 파열 증상이라고 하면

극상근이 뚝 끊어진 것으로 연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힘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대개 사고로 발생하며 가능성이

무척 드문 경우라도 알려져있습니다.





대부분은 오랜 시간 극상근의 탄력성이 떨어져

부분 손상이 일어난 경우입니다.

이러한 극상근의 섬유화 현상은

대부분 체질적인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다음은 극상근 파열의 몇 가지 유형입니다. 


-극상근 안에 구멍이 생긴 경우

-극상근의 두께가 가늘어짐

-극상근이 오목하게 패임





-논바닥이 말라 갈라지듯, 극상극이 갈라진 경우

-탄성이 감소하면서 부풀어 올라 오히려 두꺼워진 경우

-극상근 힘줄이 끊어진 경우


주요 극상근 파열 증상은

바로 근력 저하 통증입니다.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잘 되지 않고 팔을 들어 올리고

내릴 때 어깨 높이에서 움찔하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 뒤척일 때 통증이 있으며

찬 곳에 가면 시리고 아픕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팔이 잘 올라가지 않고,

뻑뻑하지만 30분 정도 움직이면

수월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극상근 파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극상근 파열 증상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한다는 것은 남아있는 힘줄의 기능을 살려

평생 동안 잘 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남아 있는 힘줄의 섬유화를 해결하여 

탄성을 회복시키면 근력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유착이 풀어지므로 통증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이상 파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 누구라도

힘줄이 닳아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극상근 파열 증상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줄이 닳아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남아 있는 힘줄에 탄력이 생겨나게 되면

근력이 형성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팔 사용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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