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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근막동통 증후군 그대로 두면 무슨 일이

근막동통 증후군 그대로 두면 무슨 일이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PC 업무, 장시간의 운전 등으로
요즘 현대인들의 어깨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하거나 활동할 때 보다
오히려 쉴수록 어깨부위가
더 찌뿌듯하게 아파오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는 자세에서
자주 아프고 심하게
뻐근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근막동통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근막동통 증후군 증상>


㉠ 쉴 때나 오랫동안

정지된 자세에서 어깨통증이 나타난다.

 

㉡ 모니터 앞에 앉아있을 때

장시간 운전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

 

㉢ 날개죽지쪽과 등이 불편해서

자주 움직이는 습관이 생기고

마사지를 자주 받게 된다.

 

 

 


위의 특징적 증상처럼 운동으로 땀이 나거나
사우나에 가면 부드러워지지만
자고 나면 다시 뻐근해지는 것은
섬유화 특징 중 하나로 볼 수 있어요.


섬유화란 원래는 유연했던 어깨힘줄의
탄력성이 점점 저하되어

뻣뻣하게 굳는 현상을 말합니다.

 

 

 


만약 근막동통 증후군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10~20년씩 매일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 힘줄, 근육이 유연해지도록
어혈, 담적 등의 노폐물을 녹이고
힘줄에 영양을 공급하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에 불편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도
가벼운 어깨 결림으로 여기고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근막동통 증후군의 원인은
힘줄과 근육의 섬유화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섬유화와 관련된

다른 어깨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근막동통 증후군은 50대를 넘기면서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아
합병증, 재발의 우려를 막아주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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