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면역요법이 답이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병변(대장 이외의 다른 장기에서 시작되어 대장으로 전파된 암)등이 있습니다.
암에 대한 통계가 나오기 시작하던 1980년대 초반에는 위암, 간암, 자궁암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던 암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 자료인 2013년 한국중앙암등록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은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의 순으로 바뀌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측 대장의 내용물은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클 때까지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뭅니다. 따라서 배변슴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체중감소와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
횡행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되고 대장 지름이 좁아지므로 좌측 대장암인 경우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입니다. 이 외에도 코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점액변),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하나 다시 변비로 바뀌는 대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대장암의 초기에는 암의 크기가 작아서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암이 자라서 커지는 경우 대장 내에서 변이 지나가는 것을 막게 되고, 이와 아울러 자라난 대장암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대장암 표면에서 분비물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만으로는 다른 질환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중년 이후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2~3주 이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대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권장되며 변볼 때 점액이나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대장암의 치료
대장암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종양이 조직을 침투한 정도입니다. 대게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적절히 병행합니다. 대장암 1기는 근치적 수술(시술) 후 추가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하며, 결장암 2기 및 3기는 근치적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직장암 2기 및 3기는 근치적 수술 후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을 경우에 따라 병용하기도 합니다. 또는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 말기인 4기는 환자의 수행 능력에 따라 항암화학요법, 필요할 경우 생명 연장을 위해 고식적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검토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다기관 연구결과에 의해 선택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확실치 않아,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고 1기를 제외한 병기에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을 경험하여 힘들어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는 대장암 초기라도 우선 대장암에 걸렸다는 것은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있음을 뜻합니다. 체력이 저하되어 잇따르는 부작용을 견디기 힘들어 심지어는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장암치료의 핵심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면역치료로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시키는 B세포, T세포, NK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인 면역 저하를 해결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치료와 병행 시 치료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대장암치료로 인하여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진된 체력과 면역력을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면역치료와 항암치료를 함께 병행할 경우 면역세포와 항암제가 함께 암세포에 작용하여 항암제의 반응률을 배가 시키며,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추어 치료 효과를 높입니다. 또한 항암치료로 인해 손상된 정상세포의 빠른 재생을 도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요악적인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 협진을 통해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로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추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 · 재발 환자, 말기암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현대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자닥신 주사,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합니다.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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