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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어깨결림 확실하게 치료



어깨결림 확실하게 치료





어깨결림은 근막통증후군 또는 섬유근통이라고 부르며 섬유화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섬유화란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이 탄력을 잃게 되어 차차 여러가지 증상을 가져오게 되는데요. 결림이나 뭉침은 초기의 증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겪고 있을 증상이기도 합니다. 현대사회의 생활패턴에 따라 자세의 문제, 스트레스나 과도한 피로 등은 섬유화를 유발하게 되고, 이 섬유화의 정도가 심해지게 되어 어깨통증을 비롯한 근막의 여러가지 통증을 야기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주요 부위





어깨결림이라고 하면 흔히 어깨와 어깨관절과 목관절의 사이 그리고 견갑골 안 쪽 주위에 파고드는 뻐근한 느낌을 말합니다. 무겁다거나 단단하다거나 뻣뻣하여 당기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며 피곤하거나 불쾌한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어깨결림은 잘못된 자세나 스트레스, 체질 등 다양한 원인이 결합되어 근육이 섬유화되고 단단한 띠를 만들어 목과 근육 전반에 걸쳐 통증과 결림이 나타나게 되고 심화될 경우 팔이나 손목까지 통증이 퍼져나가는 연관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어깨결림은 일반적으로 특정되지 않는 모호한 질병적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어깨의 안 쪽, 목의 뒤 쪽, 어깨능선 등 특정 부위가 있지만 결국 어깨와 목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전반적인 섬유화가 근본적인 원인이 되겠으며 이 섬유화를 해결할 경우 목과 어깨를 부드럽게 하여 어깨결림이나 통증을 해결합니다.







| 원인


어깨결림이 나타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섬유화입니다. 섬유화가 나타나게 되는 또 가장 큰 원인은 늘 스트레스가 거론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어깨결림이 누구에게는 나타나고 누구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섬유화, 또는 섬유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사람 마다 큰 차이가 있기 떄문입니다. 이는 어깨결림이 스트레스 등으로 촉발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다른 것에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경직 정도인데, 즉 섬유화의 정도를 말합니다. 평소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체질,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목과 어깨 전반의 걸친 근육이 굳어 있고 긴장되어 있으면 어깨결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결림은 평소에 느끼지 못하다가 쉴 때나 누워 있다거나 모니터 앞에 앉아 있을 때, 운전하는 경우 등 정적인 자세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들은 보통 쉬면 쉴수록 아프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질환은 움직이거나 활동할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과 대조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운동을 해서 땀이 난다거나 사우나에 가면 부드러워지기도 하는데, 자고 나면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며 이것은 섬유화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환자 중 심한 경우 10~20년 씩 매일 마사지를 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는 힘줄이나 근육이 유연해지도록 어혈이나 담적, 노폐물 등을 녹여내고 힘줄에 영양을 공급하는 약을 써서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





섬유화된 근육을 움직여서 열을 일으키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덜해집니다 그래서 어깨결림의 경우 마사지나 부항 등을 통해 체열을 끌어올려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섬유화의 특성상 이러한 방편은 해결을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섬유화가 그 사이 진행되어 회전근개파열이나 충돌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게 합니다


어깨결림의 원인은 힘줄과 근육의 섬유화이기 때문에 섬유화 치료를 통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힘줄과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힘줄이 유연해지게 되면 당기는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치료는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3개월에 걸쳐 이뤄집니다.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