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이 설마....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이 설마....
<오십견의 또 다른 이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어깨지킴이 장덕한방병원에서 오늘 함께 살펴볼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이란 많은 분들께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을 거에요.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오십견의 또 다른 이름이랍니다.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 알려진 유착성 관절낭염은 오십견이라는 이름처럼 50대 이상 중년층의 전유물로 통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잦은 스마트폰 사용, 부족한 운동량과 함께 잘못된 자세습관 등으로 어깨건강이 악화되었기 때문일텐데요.

 

물론 지금까지도 그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있지는 않습니다만 어깨 및 회전근개를 긴장시키는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그리고 회전근개 힘줄부분이 닳아서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면 유착성 관절낭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의학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2% 정도에게 나타나고 있는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은 굳어가는 시기, 유착이 진행되는 시기, 정지기, 풀어지는 시기로 구분될 수 있는데 유착은 진행정도에 따라 어느정도 굳으면 통증이 감소하게 됩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이 진행되는 시기에 속한다면 옷을 벗고 입을 때, 팔을 뒤로 젖히거나 뒷 좌석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그리고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할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처럼 추운날씨가 계속되면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해지는데 그 이유때문에 추운 곳에 갈 때 더 아픕니다. 그리고 밤 시간이기때문에 밤이면 더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을 겪었던 환자들은 그 통증이 너무 심해 때때로 어깨가 쑤시고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하십니다. 이럴 경우에는 일반적인 생활을 할 때도 불편사항이 이만저만 아니겠죠?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힐 때도 무심코 기지개를 펼 때도 아프며 식욕이 감퇴되어 체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러 모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계속되는 어깨통증때문에 스테로이드 주차치료를 받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은 꼭 스테로이드 주사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2~3번 맞다보면 그 다음부터는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회전근개 힘줄의 문제가 있다면 근본적인 힘줄치료가 진행되어야 유착의 재발도 막을 수 있는 것이죠.  무엇보다 제때 치료를 받는다면 비수술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크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15년 동안 5만여 어깨환자를 진료해오며 다양한 어깨질환에 대비한 비수술치료 노하우를 쌓아온

장덕한방병원에서는 한방과 그리고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함께 협진하여 진료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예약이 가능하며 점심시간에도 진료 및 예약을 받고있으므로 어깨통증치료를 언제든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1800-0075번으로 전화예약하시거나 장덕한방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인터넷예약을 하세요! 홈페이지 인터넷예약은 로그인 필요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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