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어깨관절 관리방법은 이렇게!
요즘 날씨가 굉장히 추워지는데 몸관리 잘하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유독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깨지킴이가 알려드리는 <겨울철 어깨관절관리방법>을 하나 하나 실천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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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아침, 저녁 시간대의 실외활동을 줄인다" |
기온이 한껏 낮아진 새벽이나 이른아침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어깨를 한 껏 더 움츠리게 됩니다. 움츠린 어깨자세가 지속되면 어깨근육이 경직되고 쉽게 뭉칠 수 있어 목 주변이 뻐근해짐을 느낄 수 있으니 이 시간대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은데요. 불가피하게 나가야할 상황이라면 어깨부위에 핫팩을 붙이거나 옷을 여러 겹 착용하여 보온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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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
아주 잠깐의 시간을 들여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꾸준히 해주면 경직된 어깨근육 완화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 학생, 직장인들의 경우 목 주변과 어깨 부근을 천천히 움직이고 어깨를 바깥방향으로 살살 돌리거나 기지개를 펴주는 동작도 좋아요!
다음은 의자에 앉은 채로 해도 좋고, 선 자세에 해도 좋은 아주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양 손을 깍지를 낀 상태에서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게끔 합니다. 그 다음 머리 위로 양팔을 천천히 쭈욱 펴주는데 이 때 양팔을 머리 뒤까지 젖혀서 어깨상부가 충분히 스트레칭된다는 느낌이 나도록 해야합니다. 정말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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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명한 어깨치료병원에서 검진을 받는다" |
겨울철에 유독 통증이 심해진다면 평상시 관절건강이 좋지않다는 징후로도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장기간 지속되는 어깨통증이 있다면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오십견 등의 여러 어깨질환으로 의심해볼 수 있지만 자세한 진단은 어깨치료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깨통증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자칫 잘못된 오진으로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기때문이죠!
▼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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