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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어깨충돌증후군 수술 필요할까

어깨충돌증후군 수술 필요할까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팔을 어깨높이나 60~120도 정도로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면 어깨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팔을 들었다가 내릴 때도
통증이 나타나요. 이건 무슨 질환이죠?"

 

 

 

 

위처럼 어깨에 이상징후가 오고
어깨통증이 지속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증상만을 보고 본인 스스로
어떤 질환일 것이다!하고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요.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옆으로 들어올릴 때
어깨뼈끼리 부딪히는 현상을
전형적인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 발생하는
몇 가지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견봉이라는 뼈가 자라나와

상완골두라는 뼈와 부딪히는 경우

 

㉡ 오십견일 때 유착이 와서 부딪혀 생기는 경우

 

㉢ 어깨 힘줄에 점점 유연성이 떨어져
상완골두가 관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수술이 정말 필요한 경우는
견봉 뼈가 많이 자라서
상완골두 뼈가 서로 부딪혀
어깨 힘줄을 손상시킬 정도일 때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으로 인해

유착이 생겨 부딪히거나
어깨 힘줄에 유연성이 점점

떨어지는 섬유화 현상으로 인한 경우라면
비수술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어깨 충돌증후군 원인으로 볼 수 있는
힘줄 섬유화 치료를 통해
충돌을 자연스럽게 막고
상완골두가 어깨 관절 쪽으로
잘 들어갈 수 있게끔 치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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