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역 암 치료

대장암전이 치료, 바로 시작해야합니다!

 

 

 

대장에 발생한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대장 점막에서 발생한 선암이며, 대장암 종류는 이외에도 림프종과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병변(대장 이외의 다른 장기에서 시작되어 대장으로 전파된 암)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2016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 중 12.3%로 위암에 이어 암 발생 순위 2위로 나타났습니다.(출처: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8년 12월 발표자료)

 

 

 

 

 

 

다른 암종과 마찬가지로 대장암도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으로는 신체활동 부족, 염증성 장 질환, 대장 용종, 유전적 요인, 50세 이상의 연령, 기타 요인(음주, 가공 육류, 비만(복부 비만)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병기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나타나는 대장암 증상으로는 발생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측 대장암증상은 설사, 복통, 복부 팽만, 소화불량, 근력 감소, 체중 감소, 빈혈 등입니다. 좌측 대장암증상으로는 변비, 혈변과 점액변, 장폐색 증상, 변비, 배변습관의 변화 등입니다. 직장암증상으로는 혈변, 설사, 변비, 배변 후 후중기, 배변 시 통증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분들도 대장암전이, 대장암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환자분들은 최선의 수술 후(치료 후)에도 꾸준한 치료와 지속적인 검진을 통해서 예방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