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림프종에는 호지킨씨 림프종과 비호지킨씨 림프종이 있습니다.
림프종이란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 전화되어 생기는 종야을 말하며, 림프종에는 호지킨시 림프종과 비호지킨씨 림프종이 있습니다. 비호지킨씨 림프종은 림프조직에 존재하는 세포의 악성종양으로서 호지킨씨 림프종을 제외한 질환을 칭합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9년에 우리나라에서 악성 림프종은 전체 암 발생의 2.13%를 차지하였습니다.
전신적인 증상으로는 열이 나거나, 약간 발한, 체중감소 등이 올 수 있으며 이를 B 증상이라고 합니다. 비호지킨림프종은 말초 림프절 종대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목이나 신체 일부분에 종괴 형성을 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소화기계에 위치하는 경우, 장폐색, 출혈, 천공 등으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기본적으로 특수한 경으를 제외하고는 치료로서 수술이 적용되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방사선치료는 종야을 제거할 수 있는 용량을 사용하고 정상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서 적용해야 하므로 병변의 위치 및 병변의 수가 치료 방향의 설정에 중요합니다. 한가지 약제로는 병이 금방 재발하여 서로 작용 깆너과 독성이 다른 약제를 몇가지 조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이 시도됩니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은 재발한 림프종에서 완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병기 3,4기 림프종의 25~30% 가량이 항암화학요법 후 관해를 얻었다가 재발하며 일부는 처음부터 티료에 불응하여 완전관해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반응하지 안항ㅆ거나 치료 종결 후 1년 이내 재발한 경우는 추가적인 통상용량의 항암화학요법에는 잘 듣지 않으며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으로 25~50%에서 완치됩니다.
동의보감에서 림프종은 나력이라 진단하였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울기가 몰리는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족소양경에 속하며 기가 많고 혈이 적습니다. 치료방법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심화를 내려야 합니다.